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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 쇼다운이 한창 잘 나갈 당시인 1995년으로 떠나 보겠습니다. 당시는 스트리트 파이터 2와 용호의 권, 아랑전설, 버추어 파이터, 철권 등으로 인해 대전격투게임이 최고 대세 장르였는데요, 그 와중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인 사무라이 쇼다운 3이 1995년 11월 일본에서 아케이드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미 1, 2편이 대히트를 기록했었기에, 3편도 한국에 발빠르게 수입됐죠. 다만,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상태에서 사업적 의욕만 앞섰는지 여러 가지 실수를 저질렀습니다2020.01.1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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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캐스케이드레이크 X' 라인업으로 출시된 CPU는 i9-10900X, i9-10920X, i9-10940X, i9-10980XE 등 4종입니다. 게임메카가 리뷰할 것은 i9-10980XE입니다. 소개한 X 시리즈 중 최고 등급 CPU죠. i9-10980XE는 18코어 36스레드, 최대 동작 속도 4.8GHz의 고성능을 자랑합니다2020.01.1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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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 리듬게임 20년 경력의 하드코어 게이머. 맛집과 게임, 여행전문 종합 블로그 '류토피아'를 14년간 운영 중인 Ryunan이 대한민국 아케이드게임장 성지순례를 시작했다. 이번 목적지는 역곡 뚜드려와 합병한 노량진 어뮤즈타운 게임센터다! 당신이 알고 있는, 혹은 전혀 몰랐던 아케이드 게임의 세계로 Let's GO2020.01.1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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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에서는 ‘게임’과몰입, 반대편은 ‘게임’중독이라고 한다. WHO는 ‘게임’이용장애로 명명했다. 작년엔 ‘게임’질병코드라는 용어로 업계가 시끄러웠다.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확실한 건 '게임'이라는 말이 고정으로 들어간다는 것이다. 프레임의 맹점이다2020.01.0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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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속에서 고통받기 전문가, 네이버 게임툰 [하루4컷]으로 유명한 노동8호가 게임메카 리뷰툰으로 돌아왔습니다. 담당기자가 주는 가혹한 게임과 미션에 고통받고, 멀티에서는 가학적인 고인물과 트롤러에 고통받고, 때로는 씻을 수 없는 정신적 대미지까지 입는. 노동8호의 신개념 게임 리뷰 [노8리뷰]를 만나 보시죠.2020.01.0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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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국내에서는 상대적으로 덜 유명하지만, 용과 같이는 세가의 간판 게임 중 하나다. 이 게임은 일본 환락가 이면에서 벌어지는 야쿠자의 우정과 음모를 그린 갱스터 드라마로, 소재를 보면 알겠지만 테마나 소재에 있어 일본에서 인기 있는 소위 ‘임협물(야쿠자들의 의협심을 소재로 한 장르)’ 문법을 따르고 있다. 일본에서는 높은 인기를 끌어 캐릭터 피규어는 물론 영화화까지 진행되기도 한 작품이다2020.01.0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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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게임업계엔 거센 외풍이 몰아닥쳤습니다. 2년째 중국 판호의 문이 굳게 닫힌 상황에서 WHO가 '게임 이용장애'를 질병코드로 분류하겠다고 결정했기 때문이죠. 그러나 힘든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비영리게임 심의 면제' 등 규제를 완화하는 움직임도 있었습니다. 올해 안팎으로 요동치던 게임업계에는 어떤 이슈들이 있었는지 10가지를 꼽아보았는데, 영상으로 알아보겠습니다2019.12.3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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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중후반, 만화잡지 열풍을 타고 창간된 잡지 중에는 게임에 특화된 게이머 만화잡지도 있었습니다. 아래에서 소개할 캡틴(CAP TEEN)인데요, 게임을 기반으로 하거나 게임으로 제작된, 혹은 게임을 연상시키는 세계관을 지닌 만화들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여기에 별책부록으로 게임 공략 등이 담긴 게임정보지를 제공하고, 게이머들을 포섭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개최하는 등 재미있는 행보들을 보였습니다2019.12.3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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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콘솔의 굳건했던 입지가 크게 흔들렸다. 콘솔 독점으로 출시되는 줄만 알았던 AAA급 게임 타이틀이 PC로도 출시되고, 패키지보단 디지털 구매를 선호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콘솔 가진 매력과 강점이 영향력을 잃고 있기 때문이다2019.12.2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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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e스포츠 팬에게 2019년은 실로 아쉬운 한 해였다. 국제무대에서 한국은 거의 모든 종목에서 더 이상 최강을 논할 만큼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으며, 서양권 팀들에게 번번히 1위의 자리를 내줘야 했기 때문이다. 좋은 소식을 전해준 선수들도 있었지만, 위기설이 제기됐던 작년보다도 전반적인 성적은 더욱 좋지 못했다. 경기 외적으로 봐도 상황은 좋지 못하다. 리그의 주관사가 종목사로 변경된 이후 다양한 운영문제가 발생해 많은 e스포츠 팬들과 관계자의 미간을 찌푸리게 했다. 또한 '그리핀 사태'가 터져 선수들의 계약 문제 등 국내 e스포츠의 민낯을 드러낸 사건도 있었다. 근 10년 중 가장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낸 국내 e스포츠를 되돌아 보았다2019.12.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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