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22일 프라시아 전기에 신규 콘텐츠 '절대자의 성역'을 추가했다. 절대자의 성역은 8명이 참여하는 PvP 콘텐츠다. 5분간 전투를 통해 최후의 1인을 가린다. 각 플레이어는 입장 시 동일한 생명력 포인트를 받고, 상대를 처치해 추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모든 생명력을 소진하면 탈락한다. 대전 중 피해 효과인 '붉은 안개', 경과 시간에 따른 생명력 차감 등 전투에 영향을 미치는 규칙이 적용된다

다양한 시대의 공룡들이 한곳에 모여 살아가는 공원을 만드는 시뮬레이션 게임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시리즈의 최신작이 시리즈 최고 평가를 받았다. 프론티어 디벨롭먼트가 개발한 신작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3’의 메타크리틱 점수가 공개됐다. 22일 오전 11시 기준 메타크리틱 평점은 PC 버전과 PS5 버전 모두 82점을 기록했다

웹젠이 100부스 규모로 참가하는 지스타 2025에서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의 신작을 선보인다. 웹젠은 22일, 지스타 2025 전시 행사에 신작 ‘게이트 오브 게이츠(Gate of Gates)’를 출품한다고 밝혔다. 지스타 2025는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쇼다. 웹젠은 지스타2025 BTC 1전시장에 100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넷마블은 넷마블몬스터가 개발한 레이븐2에 길드 대결 콘텐츠 '쟁탈전'을 추가했다. 쟁탈전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16개 길드가 한 전장으로 묶여 최종 승리 길드를 가린다. 국가 및 서버에 따라 4개 그룹·4개 전장으로 운영되며, 전장별 16개 길드가 참여해 총 256개 길드가 동시에 출전한다

넥슨은 21일 블루 아카이브에 신규 메인 스토리 Vol5. 백화요란 편 제2장 '홀로 꽃을 피우려는 너에게' 전반부를 업데이트했다. 백귀야행 연합학원 내 분쟁을 조정하는 백화요란 분쟁조정위원회 학생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제1장 후 선생님과 함께 사라진 부장 '아야메'를 찾는 과정에서 부원들이 겪는 성장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넥슨재단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 아동을 위해 국내 최초의 방문재활 사업 지원에 나선다. 넥슨재단은 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찾아가는 방문재활 사업' 운영에 초기 기금 3억 원을 지원한다. '찾아가는 방문재활 사업'은 이동이 어렵거나 보호자의 심리적·육체적 에너지 소진 등으로 병원에 방문하지 못하는 중증 장애 아동을 위해 의료진이 직접 가정이나 학교를 찾아가 치료하는 국내 최초의 공공형 프로그램이다

넥슨재단은 오는 11월 8일과 9일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 1층에서 오프라인 행사 '푸르메 낭만 팝업 in 성수'를 연다. 이번 팝업은 마비노기와 푸르메재단의 발달장애 청년 자립 지원 프로젝트 '나누는맘 함께하고팜' 캠페인 일환이다. 발달장애 청년 자립을 지원하고, 발달장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국게임학회는 오는 11월 29일 중앙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1층 로비홀에서 2025 제3회 한국게임학회 국제디지털아트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공생: 인간, AI 그리고 디지털 창조성'을 주제로, AI기술과 인간 창의성의 조화를 통해 탄생하는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한다. 전 세계 6개국 이상 디지털 아티스트가 참여하며, AI 기반 생성형 예술부터 일반 디지털아트, 3D 렌더링, 컨셉아트 등이 전시된다

워게이밍은 월드 오브 탱크에 '걸즈 앤 판처' 선더스 대학 부속 고교 테마 콘텐츠를 선보인다. 걸즈 앤 판처는 여고생의 전차 전투를 다룬 애니메이션 프렌차이즈로, 기존에도 월드 오브 탱크와 협업해 왔다. 이번에는 두려움을 모르는 선더스 대학 부속 고교가 월드 오브 탱크에 합류한다. 선더스 대학 부속 고교는 팀워크와 페어플레이, 긍정적인 정신을 중시하며 압도적인 화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이 강점으로 손꼽힌다. 고교 전차도 팀 중 가장 잘 알려진 학교 중 하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장애인도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게임 접근성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 문체부와 콘진원은 2021년에 개정된 콘텐츠산업진흥법 제26조에 따라 장애인의 콘텐츠 접근권을 보장하기 위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장애 유형별 게임 접근성 개선 방안을 연구했다. 이후 게임업계, 학계, 유관단체, 장애인단체 등과의 논의를 거쳐 이번 안내서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