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의 신작 모바일 퍼즐게임 '아이돌 마스터 팝 링크스'가 공개됐다.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포푸마스 발표회를 통해서 출시 시기와 함께 게임에 대한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포푸마스는 모바일 3매치 퍼즐게임으로 '쿠키런 문질문질'이나 '디즈니 썸썸'과 유사한 형식의 작품이다. 음악을 들으며 퍼즐을 푸는 것이 게임의 핵심이며, 시리즈 최초로 지금까지 아이돌 마스터, 디어리 스타즈, 신데렐라 걸즈, 밀리언 라이브, 사이드M, 샤이니 컬러즈의 주역들이 모두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디즈니 인기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 '니모의 오션라이프'가 9일부터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니모의 오션라이프는 선데이토즈가 '프로젝트 아쿠아'란 이름으로 지난 2019년부터 개발한 게임이다. 디즈니 팝 타운에 이은 선데이토즈와 디즈니의 두 번째 협업작이며, 주인공 니모와 친구들의 이야기, 퍼즐, 바다 꾸미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았다

넥슨은 썸잽이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코노스바 모바일은 일본 애니메이션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 수집형 RPG다. 캐릭터, 스킬, 스토리 등을 원작에 맞게 구현하고, 애니메이션에 나오지 않은 새로운 캐릭터를 추가했다

올해 10월,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그동안 꽁꽁 감춰뒀던 게임과 관련된 정보와 함께 세븐나이츠2의 출시 시기가 공개됐다. 2018년 지스타에 출품한 이후로 약 2년 만이다. 팬들 입장에선 왜 이리 오랜 시간이 걸린 것인지, 초기 모습에서 어떤 변경이 있었는지 궁금할 수밖에 없는 상황. 이와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해 세븐나이츠2 개발진인 김정민PD와 송동규 기술총괄, 조순구 기획실장을 만나봤다

넥슨 모바일 MMORPG V4의 특징 중 하나는 자체 IP로 매출 상위권을 지키며 롱런 중이라는 것이다. 11월 7일 기준 V4는 구글플레이 매출 8위를 지키고 있으며, 출시 이후 TOP10을 유지 중이다. 인기 IP 의존도가 높은 국내 모바일 시장에서 자체 IP를 앞세워 1년 간 시장 매출 최상위권을 유지 중이라는 부분은 무시할 수 없는 성과다

컴투스가 오는 2021년 출시 예정인 글로벌 기대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테스트를 앞두고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했다. 백년전쟁은 컴투스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신작 타이틀로, 출시 이전부터 전 세계 게임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얻고 있다. 몬스터를 소환해 나만의 팀을 구성하고 성장시켜 다른 유저들과 전투를 펼치는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상대방의 스킬을 받아 치는 카운터 시스템과 단번에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는 소환사 스펠 등 다양한 전략 요소를 통해 마지막까지 승패를 알 수 없는 짜릿한 대전 플레이의 묘미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5일, 게임계에 전례가 없던 일이 발생했습니다. 10월 29일 출시된 중국게임 샤이닝니키가 중국 유저들의 요청에 의해 한복 의상을 삭제하며 국내 유저들의 반발을 불러일으켰는데요. 이후 한국 유저들의 격한 반응을 핑계로 서비스 종료라는 결정을 내린 것이죠

워게이밍은 오는 6일과 7일 자사 모바일게임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아시아 대회 '블리츠 아시아컵'을 개최한다. 블리츠 아시아컵에는 예선을 통과한 4개 팀이 출전한다. 특히 올해는 모바일과 태블릿 이용자와 함께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어도 참여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6일 모바일 MMORPG 신작 트릭스터M 사전 예약 참가자가 2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트릭스터M은 엔트리브소프트가 서비스했던 온라인게임 트릭스터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MMORPG다. 지난 28일 0시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했고, 이틀 만에 100만, 9일 만에 200만을 넘어섰다

넥슨은 6일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4번째 시즌 차이나를 오픈했다. 먼저 윈드 솔리드, 광속 배찌 등을 선보인다. 윈드 솔리드는 솔리드 시리즈 파워를 담은 레전드 스피드 카트로, K코인을 사용해 실버 기어를 열면 획득할 수 있다. 이어서 광속 배찌는 카트에 타지 않고 트랙 위를 달린다

넷마블은 하반기 최고 기대작 모바일 수집형 MMORPG '세븐나이츠2'를 11월 1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그리고 있다. 특히, 이 게임은 뛰어난 캐릭터성을 기반으로 한 전략 전투와 국내외 이용자에게 큰 반응을 얻은 스토리, 화려한 연출 등 전작의 특장점을 한 단계 발전한 모습으로 선보인다

중국 유저들의 항의를 받아들여 국내 서비스에서 한복 삭제 논란을 일으킨 샤이닝니키가 한국 시장 철수를 결정했다. 그 과정에서 한복은 중국의 의상이라는 의견을 적극 주장해 또 한 번 논란을 사고 있다. 페이퍼게임즈는 5일 자정, 샤이닝니키 공식 카페를 통해 서비스 종료 공지를 올렸다. 이에 따르면 서비스 종료 사유는 '일부 계정의 중국 모욕이 우리의 한계를 넘었기 때문'이다

넥슨은 5일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카운터사이드에 신규 각성 캐릭터 '솔라 코덱스 유나 스프링필드'를 추가했다. 솔라 코덱스 유나 스프링필드는 스트레가 유나 스프링필드 각성 캐릭터로, SSR 등급 스트라이커 클래스다. 화염 마법을 사용해 모든 전투 상황에서 효과적인 공격이 가능하여 다각도로 기용할 수 있다

넥슨은 5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신규 지역 극지방 2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사냥터 잊혀진 성지, 시험의 장, 극한의 장 3종을 공개하고 신규 극지방 임무 '두로의 흔적'을 추가했다. 신규 사냥터에서는 직업별 신규 무기 바람제일식을 획득할 수 있다

어몽 어스는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나 중국 유저들은 즐기기 어렵다. 게임 자체가 중국어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 빈자리를 최근 중국에 출시된 모바일게임 신작이 꿰찼다. 게임 이름은 낭인지간으로 지난 10월 28일 중국 앱 마켓에 출시됐다. 그런데 전체적인 진행이 어몽 어스를 빼다 박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