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리에일과 알펜디의 아버지이자 실크 햇 안이 궁금한 영국 신사 허셜 레이튼 교수가 스마트폰에서 시간여행을 한다. 레이튼 시리즈 본편 마지막 작품 ‘레이튼 교수와 최후의 시간여행’이 iOS와 안드로이드로 출시됐다. 지난 13일, 일본 게임사 레벨파이브가 레이튼 교수와 최후의 시간여행 EXHD for 스마트폰을 정식 출시했다. 이 게임은 지난 2008년 닌텐도DS로 출시된 레이튼 시리즈 본편 3부작 마지막 작품에 고화질 업그레이드 및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조작 방식을 더한 모바일게임이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카드 게임인 하스스톤의 다음 확장팩, 스칼로맨스 아카데미가 오는 8월 초 공식적인 학사 일정의 막을 올린다. 유저들은 135장의 신규 카드를 만나볼 수 있다.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확장팩의 가장 큰 특징은 이중 직업 카드다. 이중 직업 카드는 두 직업이 사용할 수 있으며, 양쪽 직업이 공유하는 메카닉과 전략에 기반하여 제작되었다. 예를 들어, 야수와 친숙하다는 공통점이 있는 사냥꾼과 드루이드 학생들은 야생의 힘을 다루는 새로운 방법을 배우게 된다. 스칼로맨스 아카데미에는 40장의 이중 직업 카드가 있으며, 여기에는 각 직업 조합마다 하수인 카드 10장이 포함된다

퍼펙트월드 코리아는 15일, 김용 작가의 소설 소오강호와 영화 동방불패를 원작으로 한 무협 MMORPG 동방불패 모바일 국내 서비스 계획을 밝혔다. 동방불패 모바일은 신소오강호라는 이름으로 중국과 대만 등지에서 출시된 바 있는 게임으로, 소설 소오강호, 영화 동방불패의 주요 등장인물을 수집하는 협객 시스템으로 원작의 향수를 강하게 자극한다

넥슨은 15일, 자사 첫 작품인 바람의나라를 기반으로 한 신작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바람의나라: 연은 원작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의 묘미를 모바일로 구현함과 동시에, 직업별 특색을 활용한 파티 플레이와 오픈채팅방, 단체채팅방 등 커뮤니티적인 요소를 앞세운 모바일 MMORPG다

한빛소프트 모회사 T3엔터테인먼트가 오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루나 모바일' 테스트를 한다. 이번 테스트는 인원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14일에 열린 참가자 모집 페이지를 통해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 루나 모바일은 PC 온라인 MMORPG '루나 온라인'을 기반으로, 소울게임즈가 개발하고 있는 신작 모바일게임이다

카카오게임즈가 오는 16일, 미국 개발사 콩 스튜디오가 개발한 레트로풍 탐험형 RPG ‘가디언 테일즈’를 정식 출시한다. 출시를 앞둔 신작 ‘가디언 테일즈’는 ‘가디언’들의 판타지 모험기를 담은 모바일 RPG로, 90년대 게임을 연상시키는 레트로 스타일 도트 그래픽과 길드 보스 레이드 및 실시간 일대일 대전, 다채로운 생활형 콘텐츠와 특유의 유머 코드가 특징인 게임이다

지난 8일 출시된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출시 5일 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4위에 올랐다. 라그나로크의 경우 유저들이 피로감을 호소할 정도로 너무 많은 모바일게임이 서비스됐는데, 이번에 나온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경우 간만에 원작 재미를 잘 담아낸 게임이라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작년 11월에 등장한 리니지2M에 밀려 구글 매출 2위를 지키고 있던 리니지M이 신규 직업 광전사에 힘입어 매출 1위를 탈환했다. 리니지M은 지난 10일 구글 매출 1위를 탈환했으며 13일에도 제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리니지2M에 밀려 2위에 그쳐 있던 리니지M에 힘을 불어넣은 주역은 10일에 등장한 신규 직업 광전사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10일,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에 실시간 협동 전투 콘텐츠 '원정대'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원정대는 유저들이 친구 혹은 기사단 동료와 협력해 강력한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는 콘텐츠다. 원정대 참가자들이 입히는 피해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원정대 전투는 최대 6명의 이용자가 동시에 참여할 수 있으며 ‘토벌’을 통해 획득한 ‘수배 전단’을 사용해 원정대를 구성할 수 있다

팡스카이와 씨씨알이 공동으로 개발 중인 슈팅게임 '포트리스 배틀로얄'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테스트를 연다. 이번 테스트는 사전등록 신청자 중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게임 밸런스 및 서비스 안정성 등을 점검하며, 참가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 완성도를 다듬을 예정이다

즈롱게임즈 신작 '가디스 오브 제네시스'가 오는 21일 정식 출시된다. 가디스 오브 제네시스는 세계 수호를 목표로 타로카드로 영웅을 소환해 어둠의 세력과 전투를 펼치는 모바일 RPG다. 화려한 그래픽과 모바일 환경에 알맞는 간단한 캐릭터 육성, 높은 소환 확률 등을 내세우고 있다

넥슨은 9일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카운터사이드에 각성 캐릭터 2종을 추가했다. 각성 캐릭터는 기존 캐릭터와 성능, 외형이 다른 신규 캐릭터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펜릴소대 소대장 힐데와 육익 소속 이지수가 첫 각성 캐릭터로 등장한다. 각성 캐릭터는 별도 채용 콘텐츠 기밀 채용으로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10일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신규 시즌 도검을 포함한 여름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7월 17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두 번째 시즌 도검을 열고, 무협 테마 트랙과 캐릭터를 추가한다. 이에 앞서 티저 및 미리보기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은 긴 머리 도인으로 변신한 광고모델 장성규가 날렵한 검 모양 카트에 서서 트랙을 질주하는 모습으로 신규 시즌 분위기를 그려냈다

플레이위드는 10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로한M에 출시 1주년 기념 2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지난 25일,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신규 종족 자이언트, 종족 변경 시스템, 신규 필드 하이스트 등을 추가한 바 있다. 이어서 이번에는 자이언트를 포함한 캐릭터 스킬 밸런스 조정, 운명의 신 모이라 코스튬, 문장이 추가됐다

10일, 유주게임즈코리아 신작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 아시아 사전예약자 수가 300만 명을 달성했다. 현재 6개 지역에서 사전예약 중인 '왕좌의게임: 윈터이즈커밍'은 국내에서 약 3주 만에 100만 명을 달성했으며, 아시아 지역 기준으로는 30일 만에 300만 명을 기록했다. 게임은 오는 21일, 대만, 홍콩, 마카오, 일본, 동남아시아, 그리고 한국에서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