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코리아는 모바일 퍼즐게임 '빅 히어로: 로봇 배틀'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 티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를 모티브로 개발된 모바일게임 '빅 히어로: 로봇 배틀'은 천재 소년 ‘히로’와 그가 만든 ‘빅 히어로’ 로봇들이 위기에 처한 도시를 구하기 위해 악당 로봇에 맞서 싸운다는 내용을 담은 에픽 퍼즐게임이다

게임빌은 자사에서 출시한 메인급 모바일게임들이 '글로벌 천만 다운로드 클럽’에 속속 합류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과 ‘이사만루 시리즈’는 최근 글로벌 누적 천만 다운로드를 기록, 천만 다운로드 클럽에 합류했다. 앞서 낚시 소재의 모바일게임 '피싱마스터’는 누적 다운로드 2천 3백만 건을, ‘몬스터워로드’와 ‘판타지워로드’ 등으로 알려진 ‘워로드 시리즈’는 2천 2백만 건을 돌파했다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액션 RPG ‘몬스터 길들이기’에 ‘소환서 시스템’, ‘소환서 전용 몬스터’ 등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소환서 아이템을 모아 7성 몬스터 및 레전드 등급 장비로 교환할 수 있는 ‘소환서 시스템’▲소환서로만 획득이 가능한 신규 7성 몬스터 ‘전장의 렌’ ▲장비 강화 전용 아이템 ‘백금 망치’ 등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가 대거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네오아레나는 2015년 신작 ‘프로젝트N’의 정식 게임명을 ‘바람의 칼: 바람을 타고 액션을 가르다’로 확정하고 게임로고를 19일 발표하였다. ‘바칼’은 지난해 ‘프로젝트N’이란 프로젝트 명으로 지스타2014를 통해 대중에게 첫 선을 보인 횡스크롤 액션RPG로 화려한 액션이 특징이다

DeNA서울은 피터 몰리뉴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가더스'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가더스'는 갓 게임 장르의 창시자 피터 몰리뉴의 모바일게임으로, 지난해 스팀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이후 작년 8월 유럽과 북미에 iOS 버전을 출시하고, 11월에 북미 안드로이드 버전 서비스를 시작했다. 국내 출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넷마블게임즈는 캐주얼 모바일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에서 총 상금 1억 원 규모의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6일 전했다. 모두의마블’은 전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방식에 독점승리∙올림픽개최∙찬스카드∙무인도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를 가미한 캐주얼 모바일게임이다

디앱스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허니쟁 for Kakao’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허니쟁’은 국가 및 서버간 대규모 PVP가 가능한 MMORPG ‘선국: 쟁의 나라’의 카카오 버전이다. ‘선국’은 풀 3D 파노라마 그래픽과 방대한 전투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출시 후 1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

넷마블게임즈는 신작 ‘모두의쿠키’의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넷마블이 새롭게 선보이는 ‘모두의쿠키’는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을 개발한 넷마블엔투의 신작으로, 현재는 메인 이미지만 공개됐고 세부 장르는 밝혀진 바 없다. 넷마블은 사전등로을 마친 모든 유저에게 게임 내 캐쉬 아이템인 루나 5000개와 캐릭터 4종 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조이시티는 '건쉽배틀’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3,000만 을 달성했다고 16일 전했다. '건쉽배틀’은 더원게임즈가 개발한 3D 헬리콥터 슈팅 액션게임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조이시티가 서비스를 담당했다. 특히 조이시티가 직접 서비스 및 운영을 시작한 지 한달 만에 2,5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데 이어, 3개월 만에 3,000만을 달성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화이트아웃이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도데카: 룬의 기사’가 새해를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도데카’는 클래스 별 영웅과 300여종의 용병을 이용한 파티 구성으로 직접 전장을 지휘할 수 있는 액션 RPG다

넥슨 일본법인은 넥슨코리아를 통해 TT게임즈와 레고 시리즈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TT게임즈는 워너 브라더스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로, 이번 계약을 통해 넥슨코리아는 TT게임즈가 보유한 ‘레고 닌자고’등 유명 레고 시리즈의 IP를 활용해 모바일 RPG를 직접 개발할 권한을 갖게 됐다

게임온스튜디오는 16일, 얼라이브게임즈가 개발한 MMORPG '천상비'의 모바일게임 '천상비-천의를 받드는 자'의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천상비-천의를 받드는 자'는 지난 14년간 서비스 된 ‘천상비’의 IP를 활용하여 개발되는 게임이다. 게임의 개발을 담당하는 얼라이브 게임즈는 천상비 특유의 캐릭터 성장 시스템을 도입했다

네시삼십삼분은 16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썸에이지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영웅 for Kakao'의 제 3차 이벤트 영웅이 이용자 투표에 따라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벤트 영웅'이란 '영웅 for Kakao'의 특정 영웅에 대해 기간 한정으로 공격력, 방어력 등 게임 내 유용한 능력치가 30% 상향되는 버프형 이벤트로, 지금까지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개발한 ‘두근두근 레스토랑 for Kakao’의 2015년 첫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귀엽고 깜직한 '양' 특별 점원이 레스토랑을 찾는 특별 손님으로 등장하고, 새로운 쉐프 의상 9종과3종의 데코 아이템이 추가됐다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게임 ‘심시티 빌드잇’이 정식 출시 3주만에 글로벌 다운로드 1,500만건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2월 전세계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 정식 출시된 ‘심시티 빌드잇’은 EA의 대표적 인기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 ‘심시티’를 모바일에 최적화한 최신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