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이하 EA코리아)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게임 ‘심시티 빌드잇(SimCity BuildIt)’이 정식 출시 3주만에 글로벌 다운로드 1,500만건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2월 전세계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 정식 출시된 ‘심시티 빌드잇’은 EA의 대표적 인기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 ‘심시티’를 모바일에 최적화한 최신작이다. 출시 전부터 전 세계 유저들과 ‘심시티’ 마니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으며, 정식 출시 3주 만에 글로벌 다운로드 1,500만건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를 계산하면 매일 하루에 72만 5천명, 1분에 500명 꼴로 새로운 유저가 탄생하고 있다는 얘기다.
‘심시티 빌드잇’은 ‘심시티’ 시리즈만의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 요소에 SNG를 적절히 결합해 모바일에 최적화된 게임으로 재탄생했다. 확대와 축소가 자유로운 360도 회전 뷰와 3D로 구현된 사실적인 도시 모습 등으로 호평을 받으며 출시 이후 미국과 캐나다, 유럽,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앱스토어 인기순위 5위권 안에 오른 바 있다. 한국에서도 출시 이후 줄곧 앱스토어 무료 인기순위 1위를 차지했다.
EA코리아 김인숙 상무는 “정식 출시 3주 만에 글로벌 다운로드 1,500만 돌파는 매우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심시티’ 시리즈의 명성에 걸맞은 다양한 기능과 업데이트를 계속 추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심시티 빌드잇’은 현재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EA코리아 웹사이트(http://www.eakorea.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심시티 빌드잇' 인포그래픽 (사진제공: EA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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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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