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지티는 10월 26일, 자회사 넥슨레드의 모바일 FPS '포인트 블랭크: 스트라이크'를 인도네시아, 대만 등 동남아시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태국은 11월 2일 출시될 예정이다. '스페셜솔져'는 4 대 4 PvP를 앞세운 모바일 FPS로, 다운로드 400만을 기록했다

그라비티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RPG ‘요지경’의 성우 녹음 현장을 담은 메이킹 필름을 25일 공개했다. '요지경' 녹음에는 개구리중사 케로로의 ‘케로로’로 유명한 양정화와 나루토 ‘폐인’의 송준석, 닥터 슬럼프의 ‘슬럼프’를 연기한 최한, 라푼젤 및 겨울왕국에서 주인공으로 약한 박지윤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성우들이 총출동했다

시냅스게임즈가 25일, 모바일 신작 ‘포이따 영웅들’을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했다. ‘포이따 영웅들’은 일본의 세가와 포케라보가 공동 개발한 디펜스 RPG로, 일반적인 디펜스게임과 달리 4인 실시간 협력 플레이를 내세운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아기자기한 3D 캐릭터를 내보내, 몰려오는 몬스터를 막게 된다. 특히 영웅 육성, 상성 관계 등을 통해 전략적인 재미도 갖추고 있다

퍼니글루는 25일, 자사가 개발한 ‘씰 모바일’ 글로벌 버전을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동시 런칭했다고 밝혔다. ‘씰 모바일’은 플레이위드의 ‘씰 온라인’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으로, 원작을 추억하는 게이머를 유혹하는 매력적인 콘텐츠를 담고 있는 모바일 RPG다. 대만과 태국 등에 선출시 된 바 있다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7'에서 2017년 KBO 한국시리즈 우승팀 예측결과를 공개했다. 기아타이거즈와 두산베어스가 7전 4선승제로 맞붙는 이번 한국시리즈의 우승팀 예측결과는 '컴프야2017' 자체 시뮬레이션 및 게임 이용자 설문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뤄졌다

아기자기한 마을 꾸미기로 큰 인기를 끈 닌텐도 간판 타이틀 ‘동물의 숲’이 이제 모바일로 진출한다. 닌텐도가 25일,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모바일 신작 ‘동물의 숲 포켓 캠프’를 발표했다. ‘동물의 숲’ 시리즈는 NDS, 3DS, Wii 등으로 출시된 닌텐도의 간판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소소한 재미 가득한 꾸미기로 국내 외 큰 인기 끌었다

넥슨은 10월 25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SRPG 'M.O.E.'에 '하츠네 미쿠'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일본 버추얼 싱어 '하츠네 미쿠'가 게임 내 픽시로 등장한다. 새로 추가된 '미쿠' 작전 스토리를 완료하면 '미쿠'와 'SSS급 선호 슈트'를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게임즈는 25일, 자사의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를 최초 공개하고 티저사이트를 개장했다.‘세븐나이츠2’는 넷마블을 대표하는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의 정식 후속작으로 전작으로부터 30년이 흐른 세계를 배경으로 삼았다. 언리얼 엔진 4을 기반으로 8등신 캐릭터와 광대한 세계관, 다양한 영웅을 수집 및 육성하는 재미가 특징인 3D MMORPG다

넥스트플로어는 오는 11월 8일, 자사의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 론칭 1주년을 맞아 ‘온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외에 다양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온천’ 콘텐츠는 ‘데스티니 차일드’ 론칭 당시부터 기대를 모은 최상위 콘텐츠로, 게임 속 여러 캐릭터가 온천을 배경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빌과 엑스엘게임즈가 손잡고 선보이는 신작 '아케에이지 비긴즈'가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됐다. '아키에이지 비긴즈'는 원작 온라인게임 '아키에이지' 글로벌 IP를 활용한 수집형 3D MORPG로, ‘태초의 비밀을 깨우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올 4분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RPG 기대작 '로스트 하바나 for kakao'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24일 시작했다. 피플러그가 개발 중인 '로스트 하바나'는 하바나 행성의 케이, 이레네, 레아가 힘을 모아 악에 맞서 싸우는 모험기를 담은 게임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감성적인 그래픽과 이용자의 스타일에 맞게 선택 가능한 다채로운 캐릭터 조합이 특징이다

룽투코리아는 중국 조이파이게임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열혈강호 for kakao' 정식 서비스를 24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열혈강호 for kakao' 열혈강호 IP에서 시도되는 최초의 모바일 MMORPG로, 풀 3D로 구현된 그래픽과 원작 주인공들을 SD캐릭터로 표현해 귀여움과 유쾌함을 담았다

X.D. 글로벌은 10월 23일부터 11월 6일까지 자사가 서비스하는 3D 모바일 액션 게임 '붕괴3rd' 할로윈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꼬마 마녀의 퍼즐'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함교 메인 화면에서 '함대 보물지도' 전광판을 누르면 이벤트 페이지로 진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월정액 두 배 이벤트'가 진행된다

넥슨은 10월 24일, 불리언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다크어벤저 3'에 유저 초청 기능을 도입한 '친선전'을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무작위 매칭으로 즐겼던 실시간 대전 모드를 원하는 상대를 초대하거나 공개방에 입장하여 1대1 또는 3대3으로 대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넷마블게임즈는 24일과 26일, 상암 OGN e스타디움 기가 아레나에서 모바일 AOS ‘펜타스톰 for Kakao' 한국대표선발전 본선을 개최한다. 이번 한국대표선발전 본선은 예선을 통과한 5팀과 지난 8월 열린 PSPL 4강에 진출한 3팀까지 총 8팀이 토너먼트를 치르게 된다. 10월 24일은 NC Lions, Arctic, MVP, Highway가 경기를 진행하고, 26일은 DAY5, Mystic, AIN, Sman의 경기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