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내내 조용했던 네오싸이언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선봉장 ‘원더플릭R’을 포함한 신작 6종을 연달아 내놓을 계획이다. 네오싸이언은 23일, 서울 상암동 CGV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네오싸이언이 국내 퍼블리싱하는 신작 ‘원더플릭R’을 소개하는 자리로, 네오싸이언 박현철 COO와 김성용 사업PM, 이민기 디비전장이 참석해 발표를 진행했다

한빛소프트는 7월 23일, '삼국지'를 소재로 한 모바일 RPG ‘천지를 베다’를 정식 출시했다. '천지를 베다'는 중국 삼국지연의의 역사와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다수의 적을 호쾌한 액션으로 베어 나가는 액션을 앞세운 RPG다.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주인공 캐릭터와 함께 성장하는 ‘부관 시스템’, 영지를 번영, 확장시키는 ‘영지 시스템’ 등을 특징으로 한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23일, 샤오미E&M과 한국 모바일 게임들의 원활한 중국 진출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시장 정착을 위한 협력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샤오미MIUI는 유저 1억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현지 유력 마켓 중 하나인 '샤오미 게임센터'를 운영 중이다. '샤오미 게임센터'는 조만간 유료 카테고리를 열 예정이다

NHN엔터테인먼트는 트롤게임즈가 개발한 액션RPG ‘대난투RPG 가디언헌터’가 23일 구글 플레이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대난투RPG 가디언헌터’는 화려한 액션과 타격감, 오락실에서 즐기던 짜릿한 손맛 등이 특징인 3D 액션RPG다

이키나게임즈는 22일, 모바일게임 '세인트 세이야: 파티배틀'을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전했다. '세인트 세이야: 파티배틀'은 동명의 원작 만화를 소재로 한 RPG로, 이미 일본에서 출시되어 1년 넘게 서비스 중인 작품이다. 이 게임은 원작자 쿠라마다 마사미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타이틀로, 원작자가 직접 감수에 참여해 '세인트 세이야'의 세계관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빌은 22일, 자체 개발 신작 '크로매틱소울'을 국내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크로매틱소울'은 정통 턴제 RPG로, 크로매틱 드래곤을 물리치고 세계를 구하기 위한 주인공의 험난한 여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게임은 2D 그래픽으로 구현됐으며, 다양한 패턴의 몬스터와 전투 상황에서 유저가 활용하는 스킬과 전술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는 전략의 묘미를 강조했다

아이덴티티모바일이 출시 예정인 모바일게임 ‘던전스트라이커:비긴즈’의 비공개테스트가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 동안 콘텐츠 검증 및 서버 테스트를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특별 페이지에서 APK 파일을 다운 받아 설치하면 된다

오늘 소개할 게임은 바로 키위웍스에서 지난 14일 출시한 모바일 육성 RPG ‘마녀의 샘’이라네. 마녀 ‘파이베리’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작품이지. ‘프린세스 메이커’처럼, 플레이어는 주인공을 육성해, 100일 동안 강력한 마녀로 만드는 게 주 목표지. 특히 전투, 탐험, 아이템 제작, 펫 수집 등 다채로운 콘텐츠는 물론, '멀티 엔딩'으로 스토리의 재미도 잡아냈다네

아이덴티티모바일은 젤리오아시스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RPG ‘원더5마스터즈’의 홍보모델로 SKT T1 소속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상혁은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의 프로게이머로, 빼어난 경기 판단력과 컨트롤에 따른 변화무쌍한 플레이로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선수다

넥슨은 21일, 슈퍼비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게임 ‘롤삼국지 Global’의 7월 말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롤삼국지 Global’은 카드배틀과 보드게임의 장점을 접목한 '삼국지' 소재 보드게임으로, 삼국지에 등장하는 장수를 모델로 제작된 카드를 활용해 지역 점령과 영토 확장, 배틀 등을 즐길 수 있다

SK네트웍스서비스는 모바일 MMORPG '더 트론'을 네이버 앱스토어에 공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더 트론’은 신과 인간의 대륙에 침입한 마족에 대항해 각 종족의 장로들이 천신을 도와 마족을 물리친다는 원작 웹소설을 바탕으로, 온라인 MMORPG의 기술력을 녹여낸 모바일게임이다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전략 SNG '리벤져스 for Kakao’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전했다. '리벤져스’는 기존 유사 장르 게임과 비교해 ▲과학연구와 영웅육성 등 RPG 육성 요소 ▲캠페인, 해양원정 등 다양한 게임모드 ▲친구대전, 포로 시스템 등 소셜 요소를 특징으로 내세운 작품이다. 또 전투유닛 11종, 영웅 4종, 전략무기 4종의 조합을 통해 전략전투의 묘미를 극대화했다

블루홀의 자회사인 피닉스게임즈가 모바일 리듬액션게임 ‘하이파이브 포 카카오(이하 하이파이브)’를 21일 구글플레이에 정식 출시했다. ‘하이파이브’는 1,4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리듬게임 탭소닉과 DJMax 개발진이 제작한 모바일게임이다. 독특한 U패드 방식을 도입해 조작 난이도와 편의성을 높였다

한빛소프트는 21일 자사의 모바일 RPG 신작 ‘천지를 베다’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총 1분 26초 분량으로 제작된 이번 플레이 영상은 '천지를 베다'의 컨텐츠를 소개하고 타 삼국지 모바일 게임과의 차별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향후 게임의 방향성과

네시삼십삼분은 20일, 코코소프트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복싱게임 '챔피언' 첫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 3분기 출시 예정인 ‘챔피언’은 글로벌 18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펀치히어로'의 후속작이다. '펀치히어로'는 20여 국가에서 애플 앱스토어 스포츠 장르 1위, 2012년 한국과 일본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앱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