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서머너'가 앱스토어 발매 2일만에 앱스토어 무료 어플리케이션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3일 론칭한 구글 플레이 최신 무료 게임에서는 순위 7위를 기록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네오싸이언은 3D 모바일 MMORPG '이루나 전기'를 15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이루나 전기'는 일본에서 250만 명 이상의 유저가 즐긴 모바일게임으로 실시간 채팅, 파티, 사냥 등 MMORPG의 방대한 콘텐츠를 모바일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12명의 신과 4개의 종족이 모여 패권을 다투는 내용

모바캐스트 코리아는 유럽 국제축구선수협회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모바사커'의 정규리그를 정식 오픈 한다고 15일에 발표했다. '모바사커'는 지난 3월 28일 실명실사로 6대 유럽리그의 선수들을 활용한 축구구단 경영 게임으로, 테스트를 시작한지 약 2주만에 정식서비스로 전환하게 된다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for Kakao: 쿠키들의 오븐탈출 대작전!'가 출시 14일 누적 35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일사용자 200만, 일매출액도 2억 원을 각각 돌파했다. 지난 4월2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이 게임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를 동시 석권하고 있다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은 모바일 액션 RPG ‘라그나로크 바이올렛’이 금일(12일) 중국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라그나로크 바이올렛’은 샨다게임즈를 통해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서비스 되며, 현지 모바일 마켓 ggg.cn에서 먼저 오픈된 후 g+안드로이드, QQ 360, 91, 바이두(Baidu), d.cn 등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전문거래사이트 아이템베이가 이경규의 새로운 영화 ‘전국노래자랑’과 함께 한다. 영화 전국노래자랑은 방송인 겸 영화제작자 이경규가 6년만에 내놓은 신작으로,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 KBS1 전국노래자랑을 영화화하여 오는 5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인권, 류현경, 김수미, 유연석, 이초희, 오현경 등이 출연한다.

오늘(12일)은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 2종이 출시됐다. '에노키안의 전설'은 안드로이드에 이어 iOS에도 모습을 드러냈으며, 단순함이 장점인 레이싱게임 '로드 히어로즈'는 오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됐다. 각각 플레이방식이 다른 게임이고, 무료로 출시된 만큼 취향에 따라 부담 없이 즐겨보자

'역전재판123 HD'는 한편의 추리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하이퀼리티 그래픽으로 게임 내의 모든 씬을 HD화면에 최적화시켰으며, 플레이어는 사건 현장 탐문, 증거물 습득, 참고인 심문 등을 하는 ‘탐정 파트’와 법정에서 상대와 치열한 두뇌 싸움을 펼치는 ‘법정 파트’를 통해 사건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

이번 이벤트는 금일(12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총 9가지의 이벤트로 알차게 구성됐다. 먼저 14일 오전 12시부터 15일 오전 12시까지 '제우스' 몬스터를 획득할 수 있는 최고 난이도 던전 '제우스 강림'이 첫 공개된다. 또한, 테크니컬 던전에서는 ‘+알’ 출현 확률이 5배로 증가하며,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던전 몬스터 드롭률 2배, 주말 던전 코인 드롭률이 1.5배 상승한다

착한 게임이란 유저들이 이득을 얻을 수 있는 그린 티켓을 판매하여, 그린 티켓의 수익금을 모구 좋은 일에 사용하는 게임업계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선순환 고리의 수익모델이다. 게임을 만들고 싶어서 뭉친 원강민, 봉신영과 20세 1인 기업가인 안현웅이 재미있는 게임을 넘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착한게임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은 프로젝트가 바로 '아폴로케이션'이다

주식회사 세가 네트웍스가 주식회사 포케라보와 함께 선보이고 있는 전략 모바일 TCG ‘운명의 클랜배틀’이 티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정식 출시 이후 지난 10일(수)에 4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CJ E&M 넷마블의 전략 디펜스 게임 '지켜줘! 동물특공대'가 출시 2주 만에 25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가파른 인기세로 히트작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3월 26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이 게임은 출시 하루 만에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1위 등극을 시작으로 3일 만에 구글플레이 신규무료∙인기무료 2개 부문을 동시 석권하고 최고매출 부문에서도 8위(4월12일 기준)에 올라있다.

팜플의 첫 출시작인 ‘데빌메이커: 도쿄’는 출시 전부터 화려하고 독특한 일러스트와 차별화 된 세로형 UI로 인해 게이머들의 주목을 받았던 모바일 카드 RPG 게임이다. 특히 ‘데빌메이커: 도쿄’ 의 일러스트는 해외 유사 장르 게임들과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는 뛰어난 퀄리티와 개성 있는 일러스트 풍을 구현해 냈다는 평가를 얻어, ‘데빌메이커: 도쿄’가 인기를 끌게 된 주요 요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게임빌과 공게임즈가 올해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이사만루2013 KBO'의 광팬 미팅을 연달아 진행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일, C&M 방송의 ‘야구는 남자의 드라마’ 팀을 포함한 일반 유저 30여 명의 팬 미팅에 이어 11일, 국내 최대 야구 커뮤니티 사이트로 알려진 ‘엠엘비파크(MLBPARK)’에서 엄선된 5명의 회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면서 마지막 담금질에 나섰다

엔유웨이브의 신개념 디펜스 모바일 게임 '라스트모히칸-부족전쟁'(이하,라스트모히칸)이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30만을 달성하며, 빠른 속도로 각 마켓의 인기 게임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