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어로스리그' 겨울 업데이트 실시 (사진제공: 위메이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모바일게임 '히어로스리그'가 겨울을 맞아 금일(17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히어로스리그'는 정통 AOS게임의 장점을 접목해 개성 넘치는 영웅들과 유닛 사이의 치밀한 전략과 전술, 풍부한 콘텐츠가 돋보이는 모바일게임이다. 특히, 최소 1대1에서 최대 3대3까지 대전을 즐길 수 있는 실시간 PvP, PvE 모드를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시스템 및 영웅 추가, 맵 배경 교체, 아이템 성능 변경 등 '히어로스리그'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각종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먼저, 이용자 간 3대3 플레이 활성화를 위한 ‘리그전 시스템’을 선보인다. 리그전은 일주일 단위로 획득한 점수에 따라 보상 아이템을 지급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점수는 유저 대전 3 대 3 플레이로만 획득이 가능하다. 1등은 오브 30개를, 2등부터 10등은 25개 등 각 순위 별로 보상이 주어진다.
또한 신규 영웅 ‘스피나’와 ‘노르시르’ 2종을 새롭게 추가했다. 스피나는 빠른 스피드를 강점으로 근접한 적에게 효과적인 공격을 펼칠 수 있으며 다양한 스킬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정교한 컨트롤이 중요하다. 노르시르는 주위의 다른 영웅에 비해 회복력이 월등한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원거리 공격에 유리하다.
이와 함께 게임 내 모든 맵이 겨울 분위기로 변경되며 영웅 코린느를 소유하고 있는 이용자에 한해서 산타복장의 스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일반 카드보다 강화 확률이 2배 높은 강화 기능 카드 등장을 비롯해 고대의 지팡이, 고대의 검 등 일부 아이템의 능력치도 상향 조정된다.
이번 업데이트 및 '히어로스리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eme.wemade.com/game/game_info.asp?GmCode=22)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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