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올스타모바일이 금일(16일), 2011년 신작 라인업과 주요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올스타모바일은 2011년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모바일 게임 사업을 확대, 소셜네트워크 게임을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스마트폰 게임 20여 종을 출시한다. 또한 유무선 연동이 가능한 멀티플랫폼 게임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바일 MMORPG ‘포켓 레전드’로 유명한 스페이스타임 스튜디오가 안드로이드와 애플 iOS 호환 SF MMOG ‘블랙스타(BlackStar)’를 발표했다.

이날 시상식은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 주최로 개최된 ‘코리아 모바일 페스티벌’ 행사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2010년 한해 동안 국내외 오픈마켓에 출시된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중 베스트 앱으로 선정되었던 작품들 중에서 다시 최우수 앱을 엄선해 수상했다.

스마트폰게임 개발사 인터세이브는 골프게임을 더욱 아기자기하게 즐길 수 있는 애플 앱스토어용 게임 `크레이지골프`를 3월 10일 전격 출시했다고 밝혔다.

넥슨모바일은 창립 10주년 해를 맞아 오늘(1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향후 비전과 함께 2011년 사업전략 및 계획을 발표했다.

아이두아이엔씨는 ‘빼꼼다이어리’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T스토어에 무료로 출시 했다고 밝혔다. 빼꼼다이어리’는 EBS에서 방영된바 있는 캐릭터 ‘빼꼼’을 주인공으로 만든 캐릭터 다이어리로, 일별 일정 관리 기능 및 메모기능, 사진 찍기, 암호설정 등 다이어리의 다양한 기능들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넥슨모바일은 오늘(1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향후 비전과 함께 2011년 사업전략 및 계획을 발표했다. `Fun Everywhere`라는 새로운 비전 아래 넥슨모바일은 `멀티플랫폼 개발사로서의 입지 강화`와 `글로벌 퍼블리셔로의 도약`을 핵심 과제로 삼고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소울게이트’는 죽음, 부활 등 RPG 팬들이 좋아하는 다크판타지의 흥미로운 시나리오가 눈길을 모으는 컴투스의 새로운 모바일 RPG이다. 컴투스에서는 ‘소울게이트’가 작년 말 출시 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모바일RPG ‘엘리오스의 전설’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SKT, KT, LG U+ 등 국내 이동통신사 모두에 차례로 서비스 할 예정이다.

국내 스마트폰 게임 시장을 선점한 게임빌이 해외 시장에서도 상반기에 신작을 대거 쏟아내며 총공세에 나설 전망이다. 게임빌은 올해 상반기 내에 아이폰용 게임 8종을 애플의 해외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7,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게임계를 평정한 인기 게임 `앵그리 버드` 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페이스북에 진출한다. 페이스북 버전 `앵그리 버드` 는 올해 내 출시 예정이며, 소셜 네트워크와의 연계를 위한 추가 요소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세계적인 게임 기업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국내 모바일 게임 기업들이 이들과 나란히 경쟁하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화제다.

넥슨모바일은 신작 액션 아케이드 모바일게임 `크아비엔비 2011` 을 SKT에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크아비엔비 2011’은 전작에서 선보인 인기 캐릭터 3종 외에 ‘케피’를 추가하고, 여기에 이들의 럭셔리 버전 캐릭터 4종을 더했다

에픽게임스와 그 자회사인 체어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3D 모바일 게임 ‘인피니티 블레이드’의 업데이트 버전인 ‘인피니티 블레이드: 불멸의 제왕’을 앱스토어에 2일 출시, 현재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라비티가 자회사 네오싸이언을 통해 일본 내 ‘걸스파라다이스’ 모바일 버전을 출시한다. 네오싸이언에서 개발한 ‘걸스파라다이스’는 지난해 11월 일본 PC SNG 플랫폼 ‘야후 모바게’에서 서비스,,,

신개념 레이드 액션 RPG로 불리는 ‘아드베나’는 공격대 전투가 강조된 창작 모바일게임으로, 유저가 주로 조작하는 캐릭터와 특색 있는 2명의 클래스가 공격대를 이루어 플레이 하는 점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