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N은 오는 1월 18일 저녁 7시 서울 OGN e스타디움 O스퀘어에서 사이게임즈의 모바일 카드 게임 '섀도우버스' 이벤트 매치 '마스터즈 오브 섀도우버스 코리아 : 올스타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시즌 1과 2 4강에 올랐던 선수들이 총출동해 4 대 4 팀 매치를 벌인다. 각 시즌 4강 진출자가 4명씩 팀을 이룬다

세시소프트는 1월 15일, '섀도우스톤 : 빛과 어둠의 시작'을 원스토어에 출시했다. '섀도우스톤'은 슈탕과 RPG를 결합한 모바일게임이다. 기사, 사냥꾼, 마법사, 힐러, 사무라이 등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며, 화면을 슬라이드하는 간단한 조작과 탭을 통한 액션 스킬, 폭탄 등 궁극기를 갖추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올 상반기 국내 서비스를 진행할 모바일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앙상블 스타즈 for kakao' 비공개테스트를 15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일본, 중국, 대만에서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앙상블 스타즈'는 개성 넘치는 8개의 유닛으로 구성된 30명의 아이돌을 수집하고 대결 및 미션 수행을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카카오게임즈와 액토즈소프트가 공동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MMORPG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가 중국에서 열린 '2017 골든 플럼 어워드'에서 '베스트 해외 모바일 게임'을 수상했다. 1월 11일에 열린 '2017 제12회 골든 플럼 어워드'는 상해한위신항전람유한공사가 주최하고 모바일게임기업가연맹와 중국AR/VR오락산업연맹이 후원하는 행사다

녹스게임즈는 '연희무쌍'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미쓰삼국지' 사전예약을 15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쓰삼국지'는 삼국지의 모든 장수를 여성화한 독특한 소재로 큰 인기를 끈 일본 게임 '연희무쌍'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이다. 고퀄리티 일러스트와 귀여움을 강조한 SD캐릭터가 특징이며, 심플한 UI와 쉬운 게임플레이 및 조작으로 유저 편의를 높였다

어린 시절 뛰놀던 동네 놀이터를 떠올려보자. 그네와 시소, 미끄럼틀처럼 기구 타길 즐기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모래 위에 주저앉아 두꺼비집을 만드는데 열중하는 친구도 있었다. 놀이기구가 설계에 맞춘 움직임으로 재미를 준다면 모래는 내 멋대로 쌓았다 부쉈다 하는 자유로움이 백미다. 오늘날 게임도 이와 같은 두 가지 방향성이 존재하다. 첫째는 최적화된 동선과 꽉 짜인 전개, 영화적인 연출로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고자 하는 테마파크형 게임이며, 둘째는 다양하게 응용 가능한 소품만 깔아놓고 자유로운 환경에서 놀이를 창출하도록 유도하는 샌드박스형 게임이다

게임빌이 자사의 신작 MMORPG ‘로열블러드’를 12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하며 사전 오픈에 이어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했다. ‘로열블러드’는 오픈 이틀 전 사전 오픈 서비스를 시작해, 애플 아이패드 무료 인기 순위 1위,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3위에 오르며 기대감을 불러모았다

원스토어는 채플린게임이 개발한 '군림’을 12월 우수베타게임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림'은 PK 중 사망한 플레이어가 떨어뜨린 장비를 승자가 경매장에서 판매할 수 있는 등 치열한 PK에 특화된 시스템이 돋보이는 MMORPG다. 1월 베타게임존은 12일(금)부터 25일(목)까지 14일간 진행 예정이다

트라이톤은 1월 12일, 플레로게임즈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퍼즐게임 '에브리타운 스윗'이 154개국에서 구글 글로벌 피처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에브리타운 스윗'은 플레로게임즈의 소셜게임 '에브리타운'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퍼즐 게임이다.'에브리타운'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퍼즐과 함께 타운 만들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플레이위드는 오는 1월 18일, 엑스브레이크가 개발한 모바일 RPG '아홉번째하늘'을 구글 플레이에 출시한다. '아홉번째하늘'은 플레이위드가 퍼블리싱하는 첫 모바일게임으로, 국내 출시 전 중국 마켓에서 10위권 내 진입한 바 있다. 50여 종에 달하는 캐릭터에 최덕희, 정재헌, 이명희, 김헌심 등 국내 성우진들이 연기한 목소리가 담겼다

베스파는 1월 12일,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에 새로운 코스튬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우선 한복과 태국 쑤타이, 베트남 아오자이 등 각국 전통 의상 8종이 코스튬 아이템으로 추가됐으며, 임시로 운영 중이던 '영광의 리그'가 정규 프리 시즌으로 오픈됐다. '영광의 리그'는 일종의 밴픽이 적용된 PvP다

만화와 게임의 만남은 좋은 성공사례가 많다. 장수게임으로 손꼽히는 ‘리니지’, ‘바람의나라’, ‘라그나로크’ 등이 모두 만화를 원작으로 한 MMORPG다. 그리고 그 라인업에 ‘열혈강호’도 빠지지 않는다. 엠게임의 온라인 RPG ‘열혈강호 온라인’은 바다 건너 중국에도 특유의 SD 디자인이 널리 알려졌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RPG '음양사 for kakao'에서 11일(목), 2018년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각종 그래픽 업그레이드부터 다수의 신규 던전 콘텐츠들까지 게임 전반에 걸친 변화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더욱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 중 가장 주목할만한 신규 콘텐츠는 ‘봉마지시’, ‘진 오로치의 분노’ 그리고 새로운 ‘수호신 던전’ 이다

NHN엔터테인먼트는 11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바둑게임 ‘한게임 바둑’이 자체개발 인공지능 ‘HanDol’ 오픈을 기념해 대국 이벤트를 진행한다. ‘HanDol’은 1999년부터 쌓아온 방대한 바둑 데이터를 기반으로 NHN엔터테인먼트가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이다. 최정상급 프로기사들과 대국을 해도 밀리지 않을 정도의 강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빛소프트의 1월 9일, 모바일 리듬댄스 게임 '클럽오디션'이 인도네시아에 출시했다. '클럽오디션'은 인도네시아 출시 당일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 7위,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4위에 올랐다. 현지 서비스 업체 메가서스는 지난 10년 간 인도네시아에서 온라인 '오디션'을 서비스 해 온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