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는 26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로한M'에 상위 클래스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상위 옵션 장비 추가, 기존 장비 옵션을 강화할 수 있는 시스템과 함께 클래스별 신규 스킬 32종이 공개됐다.
먼저 기존에 옵션당 최대 30 스탯까지 획득할 수 있었던 장비의 상위 버전으로 최대 35스탯까지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장비가 업데이트되었다.
해당 아이템은 지난 업데이트 때 열린 던전 '불의 신전'과 기존 상위 던전에서 획득할 수 있으며, 보다 강력한 아이템으로 조합할 수도 있다.
여기에 이번에 추가된 아이템 강화 시스템을 활용해 기존에 사용하던 영웅, 고대, 전설 등급 조합 아이템에 상위 장비를 재료로 사용해 옵션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장비를 강화할 수 있는 것이다.
이와 함께 모든 종족에 신규 액티브 스킬 2종과 직업별로 70레벨 패시브 스킬이 추가됐다. 이번에 추가된 스킬은 각 종족 특성을 살릴 수 있게 구성되었다.
아울러 신규 전설 코스튬 세트 2종을 출시하고, 코스튬, 문장 아이템 합성 성공 확률을 50% 높였다. 10우러 중에는 새 종족 '데칸'이 출전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박승준 팀장은 "이번 중·고레벨을 위한 콘텐츠 업데이트로 다양한 방법으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되었으며, 10월 중 다채로운 길드 콘텐츠와 더불어 신규 종족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니 많은 참여와 기대를 바란다"고 밝혔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로한M'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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