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3월 22일,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신작 '아우라 킹덤'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아우라 킹덤'은 엑스레전드의 대표 온라인게임 '아우라 킹덤' IP를 가반으로 한 모바일 MMORPG다. 엑스레전드 코리아는 '아우라 킹덤'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유저에게 '나만의 수호신, 가디언'과 게임머니, 장비 강화석을 지급한다

하지만 국내 모바일 시장은 '레드오션'이다. 수많은 게임이 한정된 시장을 두고 경쟁하는 상황에서 '특정 유저'만을 공략하는 방식으로는 두각을 드러내기가 어렵다. 앞의 이야기와 연결하면 '중년 남성'만을 끌어들이는 전략으로는 충분한 유저 수를 확보하기 어렵다. 즉, 모바일 MMORPG를 하지 않는 또 다른 '유저'를 발굴하는 것이 필요하다

넥슨은 3월 21일, 불리언게임즈가 개발하는 모바일 액션 RPG '다크어벤저 3'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글로벌 누적 3,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최신작 '다크어벤저 3'는 4월 중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첫 테스트에 돌입할 예정이다. 넥슨은 테스트 전까지 공식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3월 21일, 게임 서버 전문 개발사 아이펀팩토리와 중소개발사를 돕기 위한 운영플랫폼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아이펀팩토리가 개발한 게임 서비스 운영 플랫폼 '아이펀 디플로이'를 중소 개발사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아이펀팩토리에서 개발한 '아이펀 디플로이'는 게임 서비스 운영에 최적화된 플랫폼이다

넵튠은 3월 20일, 자사가 개발 중인 모바일 야구게임 명칭을 '레전드라인업'으로 확정하고 게임 BI 이미지를 공개했다. 4월 출시 예정인 '레전드라인업'은 KBO 10개 구단 CI 이미지와 현역 프로야구 선수 퍼블리시티권을 활용해 개발 중이며, 선수 영입과 성장을 통해 게이머가 나만의 라인업을 만들어갈 수 있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룽투코리아는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RPG '아이테르: 천공의성'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 플레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아이테르'는 30여 종의 영웅을 바탕으로 팀을 구성해 게임 속 공중요새 '천공의성'을 발전시키는 과정을 담은 모바일 RPG다

닌텐도가 자사의 대표 IP ‘슈퍼 마리오’로 직접 만든 모바일게임 ‘슈퍼 마리오 런’을 구글 플레이에 출시한다. 특히 해외에 비해 출시가 늦었던 애플 앱스토어와 달리 구글 플레이에서는 글로벌과 동일한 일정에 한국에도 출시된다. 닌텐도는 오는 3월 23일, 자사의 모바일게임 ‘슈퍼 마리오 런’을 구글 플레이에 출시한다

'포켓몬 GO'는 넓은 지역을 돌아다니며 게임을 즐긴다. 여기에 항상 게임을 켜놓아야 '포켓몬'을 잡을 수 있기에 데이터 소모가 심한 편이다. 그런데 국내에서 SK텔레콤 이용자는 '포켓몬 GO'를 플레이할 때 데이터 요금이 무료로 제공된다. 즉, 오랜 시간 게임을 켜놓고 돌아다녀도 상대적으로 데이터 압박이 덜하게 된다는 것이다

넷마블게임즈는 1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에서 ‘리니지 2 레볼루션’ 유저 간담회를 열고 향후 업데이트를 소개했다.‘리니지 2 레볼루션’ 론칭 100일을 맞아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넷마블게임즈 권영식 대표, 조신화 사업본부장, 넷마블네오 박범진 개발총괄 등 주요 사업 및 개발진과 유저 120여명과 함께 했다

'덕심'을 자극하는 일러스트로 눈길을 끈 모바일 카드 게임 '언리쉬드'의 개발사 유스티스가 차기작을 공개했다. 유스티스는 3월 17일, 자사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 '솔리더스'를 공개했다. '언리쉬드'를 통해 카드 게임에서 일가견이 있음을 보여준 유스티스는 이번에는 생존이라는 새로운 소재에 도전한다

네시삼십삼분은 3월 30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삼국블레이드’에 최대 레벨 확장과 신규 캐릭터 추가를 포함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군주와 장수의 최대 레벨이 65레벨로 확장됐으며, 총 200층 규모의 '무한전장'이 도입됐다. 또, 신규 아이템 '위광장식'과 신규 캐릭터 '하후돈'이 추가됐다

넥슨은 오는 3월 30일, 대만 게임 개발사 엑스펙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진삼국무쌍: 언리쉬드'를 구글과 애플에 출시한다. '진삼국무쌍: 언리쉬드'는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진삼국무쌍7'을 원작으로 하는 액션 RPG로, 원작의 가장 큰 강점인 '무쌍' 액션을 내세움과 동시에 실시간 PvP, 보스 레이드 등을 제공한다

게임빌은 오는 23일부터 9일간, 자사의 모바일 MORPG ‘아키에이지 비긴즈’ 글로벌 테스트를 실시한다.‘아키에이지 비긴즈’는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대표의 야심작 ‘아키에이지’에 기반한 모바일게임이다. 원작에 등장하는 ‘진’, ‘타양’, ‘키프로사’ 등 다양한 영웅을 직접 수집하고, 점차 신으로 성장시키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네시삼십삼분이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적자를 면치 못했다. 신작 출시를 기반으로 매출은 증가했으나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적자폭은 더 커진 것이다. 따라서 네시삼십삼분은 올해 실적 개선을 위한 칼을 뽑아들어야 한다. 네시삼십삼분은 3월 15일, 자사의 2016년 실적을 발표했다

넥슨은 3월 16일, 자사의 모바일 SRPG '삼국지조조전 Online'을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출시한다. '삼국지조조전 Online'은 코에이테크모게임스의 대표작 '삼국지 조조전'을 활용해 만든 모바일게임이다. 지난 10월에 국내에 출시됐으며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 게임 최고 매출 'TOP10' 내에 진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