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스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녹스'가 23일(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됐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원스토어에 출시된 '녹스'는 베타존 서비스 참여 유저 중 90%가 게임 오픈 후 플레이 할 의사를 밝혔으며, 오픈 전 구글 사전예약자 모집 60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미국 개발사, 에픽액션은 5월 23일, 스퀘어에닉스의 대표작 '파이널 판타지 15' IP를 가지고 제작한 모바일게임 '파이널 판타지 15 : 새로운 제국' 국내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파이널 판타지 15: 새로운 제국' 사전 예약은 한국 공식 홈페이지진행되며 구글 플레이 및 앱스토어 이용자라면 신청 가능하다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네오싸이언에서 서비스 중인 ‘퍼즐앤드래곤’이 기간한정 특별 레어에그 '소녀 에그'를 추가했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구경하는 야월신 츠쿠요미’와 ‘연무의 청룡희 카린’ 등의 소녀 몬스터들이 출현하며, 기간 한정의 특별 레어에그인 ‘소녀 에그’와 몬스터 및 던전도 등장한다

컴투스는 티노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게임 '마제스티아’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마제스티아’는 이번 출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며, 오는 25일(목) 전세계 150여 개국의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룽투코리아는 지난 21일,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3D ARPG '아이테르: 천공의성(이하 아이테르)'의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시네마틱 영상에서는 '아이테르'의 '리히터', '서보' '타키' 등 3명의 주요 캐릭터가 공중요새 '천공의성'을 지키기 위한 제국군과 보스 몹과의 일전을 벌인다

오는 5월 25일 출시를 앞둔 웹젠의 ‘아제라: 아이언하트’도 온라인게임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하지만 ‘리니지M’과 비교하면 IP가 가진 힘이 다르다. ‘리니지’는 여전히 사랑 받고 있지만, ‘아제라’는 2016년 서비스 종료를 맞이하며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지고 있다. 이에 웹젠은 ‘리니지M’과는 정반대의 전략을 택했다. 온라인게임을 계승하기 보다는 핵심적인 요소만 취사선택한다는 것이다

파티게임즈는 22일, 포도스튜디오가 개발한 3D 스타일링 모바일게임 ‘프로젝트A’ 게임 명을 ‘아이러브잇!’으로 확정하고 2차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개시했다.‘아이러브잇!’은 각종 패션 아이템을 이용해 캐릭터를 스타일링하고, 패션쇼 런웨이에서 대결을 펼칠 수 있는 모바일게임이다. 주요 콘텐츠는 메인 스테이지 ‘월드투어’, 실제 배경과 캐릭터를 합성할 수 있는 ‘화보’, 실시간 대결을 펼치는 ‘콘테스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여성과 남성 캐릭터 모두 자유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엠게임은 22일, DEC코리아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퍼즐게임 ‘롤링볼즈’를 애플 앱스토어로 글로벌 론칭했다.‘롤링볼즈’는 고무공, 농구공, 탁구공 등 고유한 특성을 보유한 공들을 중력 센서를 활용해 이리저리 굴리거나 점프하고, 손가락으로 화면에 선을 그려 장애물을 뛰어 넘으며 다양한 난이도의 스테이지를 탈출하는 모바일 퍼즐게임이다

데브시스터즈는 22일, 다양한 파트너사와 ‘쿠키런’ IP를 활용한 새로운 라이선스 상품을 선보였다. 새롭게 공개된 ‘쿠키런’ 상품은 생크림 케이크와 초콜릿, 페이퍼토이북, 스마트폰 케이스 등이다. 우선 ‘용감한 쿠키군의 초코생크림 케이크’와 ‘딸기맛 쿠키의 딸기생크림 케이크’는 현대그린푸드의 베이커리 브랜드 베즐리와 손잡고 5월 말 출시한다

스네일게임즈는 5월 22일, 자사의 모바일 MMORPG 신작 '결전'을 공개했다. 스네일게임즈가 개발한 '결전'은 게임의 핵심 콘텐츠 '무림 연맹 결전'을 뜻한다. 유저들은 '한산성'과 '활운연' 두 무림 연맹으로 나뉘어 혈투를 펼치게 된다. 게임 속 직업은 '화산', '소림', '백화', '천산'까지 총 4종이다

막강한 화력을 보유한 거대기업을 흔히 ‘공룡기업’이라 부르곤 합니다. 그리고 현재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는 두 ‘공룡기업’의 대결이 예고되어 있습니다. ‘리니지 2: 레볼루션’으로 모바일 패권을 장악 중인 넷마블게임즈와 ‘리니지M’으로 반격에 나서는 엔씨소프트가 그 주인공입니다. 마침, 두 게임사 모두 ‘공룡’을 마스코트로 삼고 있군요?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IP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과거 인기를 끌었던 온라인게임들이 속속 모바일로 등장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그 대부분이 RPG나 FPS 등 특정 장르에 몰려 있어, 새로운 장르에 대한 유저들의 갈증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 그러던 지난 13일, 창유닷컴코리아가 ‘프리스타일2’를 원작으로 한 실시간 모바일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 플라잉덩크’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네오위즈는 5월 19일, 자회사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가 서비스하고, 블루해머가 개발한 모바일 RPG '노블레스 with 네이버 웹툰'이 신규 캐릭터 '레이가 케르티아'를 업데이트했다. '레이가 케르티아'는 원작에 등장하는 귀족 '케르티아' 가문의 전대 가주로, 게임 내 캐릭터 중 하나인 '라자크 케르티아'와 그의 동생 '라엘 케르티아'의 아버지다

한빛소프트는 5월 23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되는 자사의 모바일 증강현실 게임 '역사탐험대AR'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프로모션 영상에는 어린이 유저가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즐기며 '역사탐험대AR'을 플레이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 영상은 '역사탐험대AR'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4399코리아는 오는 6월 초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히어로 메이트'를 출시한다. '히어로 메이트'는 판타지 배경의 모바일 MMORPG로 전사, 마법사, 기사, 사제 등 네 가지 직업군이 등장한다. 게임 핵심은 캐릭터 수집과 육성이다. 유저는 캐릭터 6종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