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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커와 라브릴, 베스파 '킹스레이드' 신규 영웅 2종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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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스레이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베스파)

베스파는 24일,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에 신규 영웅을 포함한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했다. 우선 신규 영웅으로 환술 도박사 '에스커'와 사랑스러운 악령 '라브릴'이 등장한다.

'에스커'는 본래 오르벨리아의 마술사였으나 공연 중 일어난 사건을 계기로 속칭 '환술의 도박사'로 불리우는 암거래 도박사들의 일인자로 군림하게 된다.

사랑스러운 악령 '라브릴'은 100년 전 마족전쟁에서 죽은 수많은 생명체가 결합해 만들어진 유령이다. 가련한 여자아이처럼 보이지만 적들의 생기를 천천히 빼앗는 악령 사제다.

이와 함께 2019 세계의상 2차 업데이트를 통해 로만, 클라우스, 세리아, 니키 등 영웅 8종의 코스튬을 추가했다. 아울러 장비 강화 시스템을 좀 더 쓰기 편하게 고쳤다.


▲ '킹스레이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베스파)

더불어 '킹스레이드' 메인 콘텐츠 '드래곤 레이드'도 개편했다. 그간 레벨로 분류되던 드래곤 레이드가 노멀과 하드 모드로 나뉘고, 각 모드를 T3~T8 단계로 세분화했다. 또한 유저 한 명이 최대 영웅 8종을 컨트롤하는 '싱글 8인 레이드' 모드가 추가됐다.

또한 1~6챕터까지 난이도별 클리어 보상이 상향됐으며, 오르벨 중심가에 보다 많은 '골드(게임머니)'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던전 '사막의 주인없는 금화상자'가 열렸다.

'킹스레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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