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야기와 함께, '벽람항로' 신규 캐릭터 10종 출격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9.01.24 14:28

▲ '벽람항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X.D.글로벌)

X.D. 글로벌은 1월 24일, '벽람항로' 신규 이벤트 '검게 물든 강철의 벚꽃'을 맞이해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2월 14일까지 진행되는 '검게 물든 강철의 벚꽃'은 사쿠라 엠파이어 연합함대를 이끄는 '나가토'를 중심으로 사쿠라 엠파이어의 숨겨진 이야기와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이벤트다. 상편, 하편, 난이도가 높은 엑스트라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함께 '나가토', '아사시오', '요이즈키', '후미즈키', '하루나', '무츠', '오오시오', '카와카제', '하루츠키', '콘고'까지 신규 캐릭터 10종이 추가된다. 2월 14일까지 진행되는 한정 건조를 통해 나가토, 하루츠키, 요이즈키, 아사시오, 후미즈키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오오시오, 콘고, 하루나는 이벤트를 통해 모을 수 있는 아이템 '벚꽃의 부적'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오오시오'를 비서함으로 설정한 뒤 터치하면 오오시오 개인 스토리, '오오시오의 선물♪'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카와카제와 오오시오는 이벤트 스테이지 드랍을 통해서도 획득할 수 있고, 무츠는 '사쿠라 엠파이어의 겨울 축제'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여기에 이글 유니온 진영, '니콜라스' 개조가 추가됐다.

이어서 1월 24일부터 2월 13일까지 하루나 '수업 전 쉬는 시간', 아사시오 '꽃이 흩날리는 계절의 전학생', 카와카제 '간주 모노크롬', 후미즈키 '잠이 덜 깬 요정' 스킨을 판매한다.

▲ '벽람항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X.D.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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