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이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적자를 면치 못했다. 신작 출시를 기반으로 매출은 증가했으나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적자폭은 더 커진 것이다. 따라서 네시삼십삼분은 올해 실적 개선을 위한 칼을 뽑아들어야 한다. 네시삼십삼분은 3월 15일, 자사의 2016년 실적을 발표했다

넥슨은 3월 16일, 자사의 모바일 SRPG '삼국지조조전 Online'을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출시한다. '삼국지조조전 Online'은 코에이테크모게임스의 대표작 '삼국지 조조전'을 활용해 만든 모바일게임이다. 지난 10월에 국내에 출시됐으며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 게임 최고 매출 'TOP10' 내에 진입한 바 있다

넥슨은 3월 16일부터 22일까지 KOG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신작 '엘소드 M 루나의 그림자' 시범 테스트를 16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 플레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모바일 액션 RPG '엘소드 M 루나의 그림자'는 KOG가 '엘소드' IP를 활용해 직접 개발한 첫 모바일게임이다

재미인터랙티브는 3월 16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트라비아 리턴즈' iOS 버전 사전 등록을 시작한다. '트라비아 리턴즈'는 재미인터랙티브가 만든 PC MMORPG '트라비아'의 모바일 버전이다.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싱글 플레이 모드와 MMO 모드를 동시에 지원한다는 것이다

엠게임은 16일부터, 자사의 AR 모바일 RPG ‘캐치몬’ 쉼터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3월 중 출시를 앞둔 ‘캐치폼’은 현실을 무대로 몬스터를 수집하는 위치기반 AR게임이다. 여기서 쉼터란 근접한 유저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곳에서 몬스터 포획에 꼭 필요한 징표와 골드, 영혼석 등이 제공된다

그라비티는 16일부터, 모바일 수집형 RPG ‘라그나로크R’ 사전예약 참가자를 모집한다. ‘라그나로크R’은 국내를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큰 성공을 거둔 그라비티 대표작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수집형 RPG다. 앞서 중국 및 대만에 ‘라그나로크: 부흥’이란 제목으로 론칭하여, 특히 대만에선 매출 20위권에 안착하는 등 순조롭게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파티게임즈는 16일부터, 자사의 모바일 SNG ‘아이러브파스타’ 출시 3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달 말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 전원엑 풍성한 선물이 주어진다. ‘3주년 기념 파스타 보관함’, ‘SS급 매니저 3일 사용권’, ‘캐시 양저금통 3일’, ‘3000 경험치 카드’, ‘3만 골드’, ‘3천333개 파스타’ 등 3주년을 기념하는 숫자 ‘3’과 관련한 아이템이 제공될 예정

엔젤게임즈 모바일 RPG ‘로드오브다이스 for Kakao’는 16일, 구글플레이 6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게임을 출시한 지 50여 일만에 쾌거다.‘로드오브다이스 for Kakao’는 ‘길드워’ 세계챔피언이라는 독특한 이력의 개발팀이 내놓은 모바일 RPG다. 보드 형태로 구현된 던전에서 주사위의 힘을 지닌 ‘다이서’를 소환해 전투를 펼치는 복합적인 게임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가이아모바일코리아는 15일, 자사의 모바일 MMORPG ‘선검기협전’을 원스토어에 출시했다.‘선검기협전’은 중국의 유명 무협 IP를 바탕으로 한 모바일게임으로, 턴제 기반 시스템으로 기존 MMORPG들과 차별을 두었다. 최대 5일까지 함께 파티 전투를 펼칠 수 있어 전략성이 배가 된 것이 특징

게임빌은 15일, 애즈원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SRPG ‘워오브크라운’ 파이널 테스트를 개시했다.‘워오브크라운’은 판타지 세계관의 SRPG로, 드라마틱한 서사와 매력적인 캐릭터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여기에 화려한 시각 효과와 완성도 높은 그래픽도 눈길을 끈다

‘리그 오브 레전드’ 흥행과 함께 세계적인 인기 장르로 자리매김한 AOS. 그러나 기민함을 요구하는 특유의 조작 방식과 다대다 멀티플레이가 오규되는 특성으로 인해 PC 외에는 다루기 힘든 장르라는 인식이 강하다. 때문에 모바일에서는 뚜렷한 강자가 나오지 못했는데 여기에 넷마블이 야심차게 출사표를 냈다

엑스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3월 14일,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아우라킹덤'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아우라킹덤'은 전세계 1,800만 유저가 즐기고 있는 온라인 MMORPG '아우라킹덤'의 모바일 버젼이다. 전작의 RPG 요소와 애니메이션 풍 그래픽을 유지함과 동시에 모바일에서 즐기기 쉬운 조작을 지원한다

카카오는 3월 14일, 모바일 전략 게임 '에잇킹덤즈 for Kakao'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슈퍼노바일레븐이 개발 중인 '에잇킹덤즈 for Kakao'는 군주가 된 이용자가 다른 군주들과 힘을 모아 8개 왕국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전쟁을 벌이는 과정을 다룬 모바일게임이다

카카오와 라인콩코리아는 3월 14일, 양사가 공동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여명 for Kakao'를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여명 for Kakao'는 세상을 위협하는 악룡에 맞서 싸우는 4대 종족 연합군의 전쟁을 그린 모바일 MMORPG로, 사전 예약자 100만 명을 모은 바 있다

룽투코리아는 3월 14일, 모바일 RPG '나선의경계'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나선의경계'는 중국 판타지 작가 찬석가비아가 기획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개성 강한 캐릭터를 수집하는 재미와 다양한 스킬을 활용하는 전략적인 승부에 초점을 맞췄다. 공격에 따라 적군을 장외로 퇴장시킬 수 있는 '링 아웃'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