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에서 10일, 자사의 모바일 액션 게임 신작 '트레인크래셔: 혁명의 랩소디'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트레인크래셔'는 '마그나카르타 2', '던전파이터 라이브' 개발진이 투입된 액션 게임으로, 소프트맥스의 콘솔 게임 개발 노하우가 집대성됐다. 4명의 레지스탕스가 기득권 세력 ‘에이토스’의 상징인 열차를 파괴하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로이게임즈는 10일, 모바일 호러게임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의 개발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화이트데이'는 지난 2001년 손노리에서 개발한 동명의 PC게임을 잇는 작품으로, 원작의 매력을 고스란히 옮김과 동시에 새롭게 재해석,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원작 특유의 게임성과 공포를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비주얼이나 연출 등 모든 것들을 현 세대에 맞춰 강화한다. 여기에 모바일 플랫폼에 맞춘 다양한 시스템을 선보인다

네시삼십삼분은 9일, 샐러드볼이 개발한 모바일게임 ‘돌격전차 for Kakao’를 원스토어와 카카오 게임샵에서 출시했다. 원스토어는 이동통신 3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통합 마켓으로, 지난 6월 3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원스토어 오픈에 따라 통신사 스토어마다 따로 관리되던 평점, 리뷰, 랭킹 등이 통합 제공된다

NHN엔터테인먼트가 9일부터 신작 퍼즐게임 ‘포코포코 for Kakao’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신규 게임 영상도 공개했다. 트리노드가 개발한 ‘포코포코’는 트리노드가 개발한 퍼즐게임으로, ‘포코팡’ 인기 캐릭터들이 총출동한다. 아울러 3매치 방식에 전투와 모험을 즐길 수 있는 RPG 요소를 더한 점이 특징이다. 게임 내에서는 뽑기나 재료 수집으로 동물을 성장시킬 수 있으며, 다양한 동물로 최적의 조합을 꾸려 몬스터에 맞설 수 있다. 여기에 퍼즐게임에서 주로 선보인 스테이지 클리어 미션 외에 ‘모험 모드’가 제공된다.

쿤룬코리아가 9일부터 신작 무협RPG ‘바람을 가르다’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200원보’, ‘강화석’, ‘인기 협객’ 등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3만 원 상당의 아이템 패키지가 제공된다. 또한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사용 가능한 1천원 할인 쿠폰도 지급된다

오늘 소개할 게임은 바로 오스앤아스에서 제작한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트컴퍼니’라네. 플레이어가 직접 신생 기업 창업자가 되어, 회사를 운영해 나가지. 여타 경영 시뮬레이션과 같이 직원을 고용해, 프로젝트로 돈을 벌어 점차 발전하는 방식이지만, 다양한 모습의 직원을 수집하는 요소는 물론, 실시간으로 시세가 바뀌는 주식을 구현해 재미를 한층 더한다네

넥슨은 9일, 데브캣 스튜디오가 개발한 정통 모바일 TCG ‘마비노기 듀얼’을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마비노기 듀얼’은 카드 12장으로 이뤄진 ‘덱’을 사용해 상대와 두뇌싸움을 펼치는 정통 TCG를 지향하고 있다. 또 근거리 매칭 시스템 ‘소울링크’를 통해 친구와 ‘카드 교환’도 가능하다

그라비티는 만개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RPG ‘타임앤테일즈 for Kakao'의 사전 등록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타임앤테일즈’는 아라비안 나이트부터 그리스 신화까지 아우르는 방대한 세계관 안에서 전사, 도적, 마법사, 치유사 등의 직업을 선택하고 100개 이상의 던전과 300개 이상의 퀘스트 진행 등의 모험을 즐기는 모바일 RPG다

액토즈게임즈는 9일, 모바일 RPG ‘괴리성 밀리언아서’ 신규 가입자 수가 4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출시된 지 5일 만에 거둔 성과로, 9일을 기준으로 총 가입자 수 41만 명, 일 평균 접속자 수 약 20만 명으로 집계됐다. ‘괴리성 밀리언아서’는 국내에 모바일 CCG 열풍을 이끌었던 ‘확산성 밀리언아서’의 정식 후속작으로,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4인 파티 플레이와 전략 및 육성 등 RPG의 재미요소를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소프트맥스는 9일, 자사의 모바일 액션게임 ‘트레인크래셔’ 사전 등록 신청자가 21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28일부터 공식 웹사이트에서 11만 명, 외부 채널에서 10만 명, 총 6개 채널에서 집계된 수치다.‘트레인크래셔’는 ‘마그나카르타 2’, ‘던전파이터 라이브’ 개발진이 투입되어 제작한 횡스크롤 액션게임으로, 소프트맥스의 콘솔 게임 개발 노하우가 담긴 타이틀이다

넷마블게임즈는 7월 중 출시 예정인 모바일 MMORPG ‘와호장룡’을 9일, 처음으로 공개했다.‘와호장룡’은 고품질 3D 그래픽과 총 6개 문파의 방대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정통 MMORPG로, 각각의 캐릭터가 지닌 독특한 스킬과 차별화된 경공 및 무공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또한 천하제일 무공대회, 길드 점령전, 진영전 등 풍부한 PvP 및 대규모 전장 시스템 등 다양한 무협 콘텐츠는 물론 낚시, 승마, 채집, 사제 등의 시스템도 제공한다

이펀컴퍼니는 자사의 모바일 RPG '환세협객전’이 출시 하루 만에 네이버 앱스토어와 티스토어 인기 무료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환세협객전’은 마치 무협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풀 3D로 즐길 수 있는 턴제 액션게임이다. 이 게임은 150장 이상의 동료카드와 영수카드, 방대한 스테이지와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중국 역직구 쇼핑몰인 판다코리아닷컴은 8일, 추콩과 함께 회원 유치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판다코리아닷컴은 추콩과 협력해 '별에서 온 그대'와 '프로듀사' 등에 출연한 연기자 '김수현'이 등장하는 모바일게임을 제작할 예정이다.이 작품은 김수현을 모델로 삼은 캐주얼 스타 육성게임으로, 2015년 말 출시된다. 이 외에 추콩은 2015년 하반기에 SM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소속 아이돌 가수를 주인공으로 삼은 게임도 내놓을 예정이다

한빛소프트는 8일, 자사의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시리즈‘세계정복'의 차기작 ‘세계정복 2’를 첫 공개했다. '세계정복'은 전세계를 무대로 유저 간 영토 경쟁을 소재로 삼았다. 고대부터 근세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영웅을 수집하고, 각 영웅의 스킬 및 병과에 따른 부대편성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네시삼십삼분이 5일, 모바일 레이싱게임 ‘드래그 레이서 for Kakao’의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했다. 노리온소프트가 개발한 ‘드래그 레이서 for Kakao’는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의 아버지인 정영석 PD의 첫 번째 모바일 게임이다. 이 게임은 핸들을 직접 조작하는 직관적인 플레이 방식에, 자동차를 꾸미고 강화하는 요소를 삽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