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XBLA로 정식 출시된 `마인크래프트` (사진제공: 한국MS)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여러 개의 블록을 활용해 자신만의 세계를 창조하는 인기 샌드박스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Xbox360 용 아케이드 게임으로 오늘(9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인크래프트’는 샌드박스와 RPG가 결합된 인디 게임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게임 중 하나다. 이번에 출시되는 Xbox LIVE 아케이드 버전의 ‘마인크래프트’는 유저가 자신이 짓고 싶은 것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자신의 창의성을 발휘하여 새롭고 혁신적인 공간을 창조할 수 있다. 또한 Xbox360전용 컨트롤러를 이용하여 조작하기 쉽도록 고안되어 있어 PC가 아닌 콘솔 게임기를 통해 새롭게 ‘마인크래프트’를 경험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Xbox LIVE 아케이드 버전의 ‘마인크래프트’는 ‘마인크래프트’에서는 처음으로 분할 스크린을 통한 멀티플레이어 기능을 제공한다. 멀티플레이어 모드에서는 최대 4명의 유저가 콘솔 하나로 분할 스크린을 통해 동시에 게임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으며, 친구들끼리 Xbox LIVE에 접속해 분할 스크린을 결합할 경우에는 8명이 함께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마인크래프트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들을 배울 수 있는 튜토리얼 모드(Tutorial mode)를 제공해 처음 마인크래프트를 접하는 사람도 쉽게 플레이를 해 볼 수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IEB사업부의 송진호 이사는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게임인 마인크래프트를 Xbox LIVE 아케이드 버전으로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Xbox360을 통해 마인크래프트의 새로워진 내용과 업그레이드 된 기능들을 경험해보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XboxLIVE 아케이드 버전의 ‘마인크래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1,600포인트로 이용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http://press.xbox360.com/products/p150/minecraft-xbox-360-edition)에서 확인 가능하다.
-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오늘의 스팀] 데모부터 ‘압긍’ 받았던 언비터블 출시
- 마동석표 액션, 용과 같이 디렉터 신작 '갱 오브 드래곤' 공개
- 업데이트 주의보, 버그 쏟아진 엔비디아 그래픽 드라이버
-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엣지러너 캐릭터 포함, 사이버펑크 TCG 발표
- [오늘의 스팀] 용 0 평가, 원작 '압긍' 디렉터즈 컷 '복합적'
- [순위분석] 시즌 말이라지만, 디아블로 4 출시 이래 최하위
- 로그라이크 신작 '네더월드 커버넌트', 정식 출시 전환됐다
- GTA 개발자 신작 '마인즈아이' 올해 최악의 게임 선정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