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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더 개더링` 신작, 전 기종 국내 정식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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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직: 더 개더링` 플레인즈워커의 결투 2013` 로고

정통 TCG 시리즈 `매직 더 개더링`의 신작이 올해 여름 PC와 콘솔, 그리고 아이패드용으로 국내에 정식 발매된다.

해즈브로코리아는 `매직 더 개더링`의 디지털게임 `플레인즈워커의 결투 2013 (Duels of the Planeswalkers 2013`)을 올 여름, XBox360, 플레이스테이션3, PC, 그리고 아이패드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한글판 Xbox360와 PC 게임은 영문판과 글로벌 런칭시기에 맞춰 발매되며, PS3와 아이패드용은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또한 6월 1일에는 4개의 새로운 Planechase 덱이 출시되어, `플레인즈워커의 결투 2013`을 멀티로 플레이 할 수 있다. 초보 유저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춘 `플레인즈워커의 결투2013`은 어떤 토지를 탭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는  옵션 기능,  새로운 덱과 새로운 퍼즐, 게임의 마지막 단계에서는 새로운 보스인 드래곤 플레인즈워커  ‘니콜 보라스(Nicol Bolas)’를 만나게 되는 등 다양한 도전 미션이 존재한다.

해즈브로코리아 관계자는 “전세계 1,200만 명이 즐기며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매직: 더 개더링이 지난해 한글판으로도 발매되며 입소문을 통해 국내에서도 빠른 속도로 유저가 늘어나고 있다” 며, “이번 디지털 게임의 출시로 인해 기존 TCG 팬들 뿐만 아니라 XBox, 플레이스테이션 유저, PC게임 유저는 물론이고 아이패드를 통해 누구나 매직: 더 개더링을 쉽게 즐길 수 있게 되어 더 많은 이들이 트레이딩 카드 게임의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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