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그날그날 출시되는 신작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보여주는 [신작앱] 코너를 준비했다.
오늘 소개할 앱들은 iOS용 애플리케이션들이 대거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그 중에도 RPG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국내 게임인 ‘크로이센 2’, ‘에이스트: 태양의 비극’, ‘레전드 오브 마스터 3’등 과 해외게임인 ‘사무라이 타이거’등 모두 액션 RPG다. 그 외에 ‘던전 빌리지’나 ‘리틀위자드’도 RPG의 시스템을 사용하는 등, 오늘 소개될 게임의 절반 이상이 RPG인 셈이다.
[iOS] 탭 팁 블록켐, 너무나 혼자 있고 싶은 주인공
캡콤에서 서바이벌 디펜스게임 ‘탭 팁 블록켐’을 한국 앱스토어에 출시했습니다.
`탭 팁 블록켐‘은 3D 디펜스로 집 안으로 쳐들어오는 적들을 막기 위해 문과 창문을 막아야 하는 형식의 게임이다. 몰려오는 적들을 공격해 처치하는 일반적인 디펜스와는 다른 스타일의 게임방식이 특징이며, 외계인과 좀비, 산타 등 개성 있는 적들이 등장해 재미를 더한다. 유니버셜로 출시되었으며, 출시 기념으로 금일(4일)까지 $0.99에 판매하고 있다.
[iOS] 사무라이 타이거, 풀 3D 액션RPG
벌크박스에서 3D RPG `사무라이 타이거‘를 한국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사무라이 타이거’는 제목 그대로 사무라이의 모습을 한 호랑이를 주인공으로 한 풀 3D RPG다. 게임은 ‘디아블로’와 같은 쿼터뷰 방식이며, 화면을 돌리는 등의 시점 변경은 불가능하다. 5가지의 시나리오가 제공되며, 다양한 장비들을 모으고 사용함과 동시에 6가지의 독특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유니버셜로 출시되었으며, $0.99에 구입 가능하다.
[iOS] 피라미드 런, 다양한 액션을 보여주는 러너게임
매직 본에서 제작한 ‘템플 런’ 스타일의 러너게임 ‘피라미드 런’을 출시했다.
‘피라미드 런’은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스와이프와 틸트 컨트롤을 이용해 적들에게서 도망치는 게임이며, 클래식한 러너게임에 선회, 점프, 슬라이딩과 기울기 등 다양한 액션을 조합해서 보여준다. 두 종류의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가 존재하며, 레벨업을 통해 특수한 능력도 사용 가능하다. 유니버셜로 출시되었으며,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iOS] 던전 빌리지, 카이로소프트의 중독성 게임
‘게임데브스토리’ 등의 게임으로 유명한 카이로소프트의 시뮬레이션 게임 ‘던전 빌리지’가 한국 앱스토어에 출시됐다.
‘던전 빌리지는’ 판타지세계를 배경으로 한 용사 키우기 게임으로, 마을운영과 몬스터 처치라는 두 가지 형식을 합친 시뮬레이션이다. 안드로이드로 먼저 출시된 바 있지만 일본어로만 출시되어 플레이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에 앱스토어에 출시된 버전은 영문판으로 보다 쉽게 플레이 가능하다. 아이폰 버전으로만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3.99에 구입할 수 있다.
[iOS] 크로이센 2, 캐릭터의 다양성으로 승부한다
KTH에서 자사의 액션RPG 시리즈 신작 ‘크로이센 2 PLUS`를 한국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크로이센 2 PLUS`는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던 ’크로이센 1‘의 후속작으로, 전작보다 더욱 풍성해진 볼륨을 제공한다. 4개 클래스 별 3가지 전직과 각성 등으로 총 28가지 클래스가 존재하며, 1,200여종의 무기와 300여종의 아바타 등 보는 재미도 충족시킨다. 또한 12종의 무기별로 다른 타격효과를 통해, 이전보다 강화된 타격감을 보여준다. 아이폰용으로 $2.99에 출시되었으며, 아이패드에서는 오류가 발생하기 때문에 다운받을 시 주의해야 한다.
[iOS] 에이스트: 태양의 비극, 무기도 같이 성장하는 RPG
게임빌의 신작 액션 RPG ‘에이스트: 태양의 비극’이 안드로이드에 이어 iOS에도 출시됐다.
‘에이스트: 태양의 비극’은 캐릭터의 성장과 더불어 무기도 성장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 특징으로, 모바일 게임 최초로 ‘채찍’을 무기로 사용하는 클래스가 등장한 RPG다. 또한, 몬스터 처치 후 높은 등급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에이스 던전과 비밀의 방, 아이템을 담보로 입장한 뒤 아이템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는 나락의 던전 등 신개념 네트워크 던전을 지원한다. 아이폰용으로 출시되었으며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iOS] 리틀위자드, RPG와 SNG의 만남
컴투스에서 RPG와 SNG를 혼합한 게임 ‘리틀 위자드’를 출시했다.
‘리틀 위자드’는 자신만의 마을을 만들 수 있는 SNG와 함께, 스토리와 미션을 기반으로 몬스터를 사냥하고 다른 마법사와 겨루는 RPG적인 요소가 가미된 게임이다. 각각 성향이 다른 세 가지 속성 중 하나를 선택해 마법을 익힐 수 있으며, 이를 전투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일반 SNG와 마찬가지로 밭이나 건물 등을 건설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건물에서 생산되는 재료를 이용해 아이템을 제작하기도 하는 등의 활용도 가능하다. 아이폰 버전으로 출시되었으며,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iOS] 레전드 오브 마스터 3, 7등신의 잘 빠진 캐릭터
게임빌의 ‘제노니아’시리즈와 더불어 인기를 얻고 있는 ‘레전드 오브 마스터 3’가 안드로이드에 이어 iOS에도 출시됐다.
‘레전드 오브 마스터 3’는 안드로이드에서 먼저 출시된 바 있으며, 누적 다운로드 2백만을 기록한 게임빌의 인기 액션 RPG다. 이전 작품에서 4종류였던 직업군이 6개로 늘어났고, 그에 따른 전직과 다양한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또한 기존의 3등신 캐릭터에서 7등신 캐릭터로 변화했으며,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그래픽과 타격감으로 더욱 화려해진 비주얼을 선사한다. 아이폰용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4.99다.
[안드로이드] 크래프트 워: 아르마다, PC판 RTS의 느낌을 담았다
모리소프트에서 제작한 RTS ‘크래프트 워: 아르마다’가 T스토어와 U+앱마켓에 출시됐다.
‘크래프트 워: 아르마다’는 iOS로 먼저 출시된 바 있으며, 이번에 안드로이드로 출시된 버전은 한글화와 튜토리얼을 추가해 접근성을 높였다. 행성정복이라는 RTS 스타일과 디펜스 방식 등 2가지 게임모드를 즐길 수 있으며, 각 진영마다 4가지의 난이도를 통해 플레이어의 도전욕구를 자극한다. T스토어와 U+앱마켓을 통해 2,900원에 다운받을 수 있다.
[`크래프트 워: 아르마다` 각 마켓 다운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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