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앱] 총 12개의 신작, 두둑한 지갑이 필요하다
게임메카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그날그날 출시되는 신작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보여주는 [신작앱] 코너를 준비했다.
오늘은 총 12개의 게임이 출시된 풍성한 하루로, 눈에 띄는 게임도 많다. 엔씨소프트에서 출시한 ‘프로잭트 83113’와 칠링고의 ‘캐터펄트 킹’은 기존 게임들과 형식은 비슷하지만 차별화된 플레이방식과 그래픽이 돋보이는 게임이다. 또한, 다른 유저와 대결할 수 있는 게임들도 출시됐는데, 온라인 대전이 가능한 TCG ‘듀얼 오브 페이트’와 캐주얼게임 ‘몽키 배틀’, 그리고 한 기기로 두 명이 플레이 가능한 ‘랠리 싸커’등이 있다. 하지만 무료 게임은 많지 않기 때문에 오늘 나온 게임이 하고 싶다면 지갑을 열어야 할 것이다.
[iOS] 듀얼 오브 페이트, 실감나는 카드대전
게임빌은 애니메이션 효과가 인상적인 TCG 방식의 ‘듀얼 오브 페이트’를 한국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듀얼 오브 페이트’는 세 가지 속성을 가진 카드의 상성을 이용한 대전게임으로, 마법카드와 아이템카드를 이용해 전투양상을 뒤집는 전략구사가 가능하다. 카드 업그레이드에 의한 진화를 통해 수집욕구를 충족시키며, 전투 시 볼 수 있는 다양한 애니메이션 효과로 눈을 즐겁게 한다. 한국 앱스토어에 유니버셜로 출시되었으며,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iOS] 바운시 몬스터, 정말로 단순한 점프 게임
게임 딜라이츠에서 단순명료한 점프 게임 ‘바운시 몬스터’를 출시했다.
‘바운시 몬스터’는 콩처럼 생긴 몬스터를 이용해 높이 올라가는 형식의 게임으로, 틸트방식으로 조작할 수 있다. 다양한 형태의 캐릭터와 두개의 게임모드를 지원하며, 심플한 그래픽과 독특한 음악을 특징으로 내세운다. 한국 앱스토어에 아이폰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0.99에 받을 수 있다.
[iOS] 캐터펄트 킹, 3D 앵그리버드의 등장
칠링고에서 앵그리버드 형식의 아케이드게임 ‘캐터펄트 킹’을 출시했다.
‘캐터펄트 킹’은 용에게 납치된 공주를 구하기 위한 용사의 모험을 다룬 게임이다. ‘앵그리버드’처럼 견고하게 만들어진 건물을 투석기를 이용해 파괴하는 형식이며, 3D그래픽에 1인칭 시점이라는 차이가 있다. 특수한 마법과 건물이 무너지는 모습 등 화려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할 수 있다.
[iOS] 데드 시티, ‘나는 전설이다’의 잔혹버전
컴투스에서 좀비가 등장하는 횡스크롤 슈팅 액션게임 ‘데드시티’를 출시했다.
`데드시티‘는 핵전쟁 이후 홀로 남은 주인공의 생존게임이다. 사방에서 몰려오는 적들을 총으로 상대하는 슈팅모드와 자동차를 이용한 레이싱 액션 등 두 가지 재미를 느낄 수 있다. 40여 종의 장비와 5종의 자동차, 달성 가능한 수많은 미션 등 수집욕구를 자극하는 요소들도 풍성하다. 한국 앱스토어에 아이폰용으로 무료 출시되었다.
[iOS] 이치, 종이에 그려진 퍼즐게임
스톨른 카우치에서 원 버튼 퍼즐게임 ‘이치’를 한국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이치’는 모눈종이에 색연필로 그린 듯한 그래픽이 인상적인 게임으로, 화면에 있는 블록을 조작해 모든 아이템을 획득하는 방식의 퍼즐이다. 단순한 디자인의 게임이지만 사용자가 직접 맵을 만들어 플레이할 수 있으며, 제작한 맵을 공유해 서로 평가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유니버셜로 한국 앱스토어에 출시됐으며, 가격은 $0.99다.
[iOS] 노 레드 티셔츠, 마을의 평화를 지키는 로봇
반다이남코에서 술래잡기 형식의 게임 ‘노 레드 티셔츠’를 한국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노 레드 티셔츠’는 풀 3D 그래픽과 박스형태의 캐릭터가 인상적인 게임으로, 주인공 로봇을 조작해 여러 지역으로 이동하며 범법자를 소탕하여 마을의 평화를 지켜야 한다. 50가지의 미션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도전과제가 부여된다. 유니버셜로 한국 앱스토어에 출시됐으며, $2.99에 다운받을 수 있다.
[iOS] 프로젝트 83113, 화끈하게 달린다
엔씨소프트의 횡스크롤 액션게임 ‘프로젝트 83113’이 한국 앱스토어에 출시됐다.
‘프로젝트 83113’은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이 기계제국과 전투를 벌인다는 내용의 게임이다. 탭과 스와이프로 캐릭터 조작이 가능하며, 단순한 컨트롤만으로도 화려한 액션을 제공한다. 또한, 맵 구석구석 숨겨져 있는 아이템을 얻거나, 무기를 업그레이드해 더 강력한 공격을 할 수 있다. 유니버셜앱이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다운받을 수 있다.
[iOS] 라디아, 네온빛 생존 게임
쇼크 게임즈가 제작한 틸트 기반의 아케이드 게임 ‘라디아’가 한국 앱스토어에 출시됐다.
‘라디아’는 네온빛의 그래픽이 인상적이며, 최대한 오래 살아남아 점수를 획득하는 것이 목적인 게임이다. 레벨 모드와 타임모드, 엔들레스 모드 등 세 가지 게임방식을 제공하며, 게임센터를 통해 스코어 경쟁을 할 수 있다. 아이폰용으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받을 수 있다.
[iOS] 사커 랠리, 자동차로 즐기는 축구
아이스플레임에서 독특한 축구 게임 ‘사커 랠리’를 한국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사커 랠리’는 자동차를 조작해 축구를 하는 게임이다. 가상패드를 통해 좌우 방향조작과 가속이 가능하며, 한 기기에서 2인까지 플레이 가능하다. 또한, 16개 나라가 등장하는 토너먼트를 즐길 수 있으며, 각 나라별로 다양한 컬러패턴의 자동차를 고를 수 있다.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다운받을 수 있다.
[iOS] 타이니 트루퍼즈, 귀여운 ‘코만도스’가 왔다
칠링고에서 풀3D 시뮬레이션 게임 ‘타이니 트루퍼즈’를 한국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타이니 트루퍼즈’는 개성있는 캐릭터들로 팀을 구성해 적을 섬멸하거나 구조물 폭파, 경호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게임이다. 총 30가지의 미션을 제공하며, 각각의 스테이지에 맞는 무기를 선택해 임무를 해결해야 한다.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출시기념 할인으로 $2.99에 구입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몽키 배틀, 친구들과 즐기는 우정파괴 게임
컴투스의 코믹캐주얼 게임 ‘몽키 배틀’이 통신사 3사 마켓(T스토어, U+앱마켓, 올레마켓)에 모두 출시됐다.
‘몽키 배틀’은 나무에 매달려있는 동물들을 공격해 떨어트리는 대전 형식의 게임으로, 터치와 드래그를 이용한 간단한 조작으로 즐길 수 있다. 48개로 구성된 다양한 방식의 아케이드 모드와 함께, 전 세계 유저들과 실시간 대전을 즐길 수 있는 네트워크 대전도 지원한다. 각 통신사마켓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몽키 배틀` 각 통신사 다운 링크]
[T스토어 다운 링크] [올레마켓 다운 링크] [U+앱마켓 다운 링크]
[안드로이드] 더비데이즈, 적토마라도 만들어낼 기세
컴투스의 인기 SNG ‘더비데이즈’가 T스토어를 통해 출시됐다.
‘더비데이즈’는 말을 주제로 한 SNG로, iOS로 먼저 출시돼 인기를 끌었다. 여러 종류의 말을 키워 경주에 출전시키거나 교배를 시키는 등 명마를 만드는 작업과 함께, 건물들을 건설해 자신만의 특별한 목장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T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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