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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영웅들의 전설,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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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8일)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 출시된 `삼국지: 영웅들의 전설`

(사진 제공: 퍼니글루)

퍼니글루는 삼국지를 소재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영웅들의 전설`을 금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귀여운 캐릭터로 삼국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삼국지: 영웅들의 전설`은, 유저가 장병을 지휘하여 적군과 전투하게 되는 타워 디펜스 게임이다.

궁수, 마법병, 군악병 등 총 6개의 디펜스 유닛이 존재하며, 유닛의 공격력과 공격속도가 향상되는 업그레이드 기능은 각 유닛마다 3번씩 가능하다. 유닛은 병종마다 다양한 특성을 지니고 있어, 그 특성에 맞게 전략적으로 배치한다면 적군의 공격으로부터 승리할 수 있다.

`삼국지: 영웅들의 전설`은 총 24개의 스테이지와 6개의 미니게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게임은 스테이지를 진행할수록 난이도가 높아진다. 또한, 스테이지마다 배치 가능한 유닛에도 차이를 두어 전반적인 난이도를 조절하였다.

`삼국지: 영웅들의 전설`은 국내 이동통신사 오픈마켓을 시작으로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도 동시 출시되며, 공식페이지(http://hero.funigloo.com)를 통해 보다 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한, 출시를 기념하여 퍼니글루의 모바일 게임 이벤트 페이지(http://event.funigloo.com/)에서는 베스트 리뷰어 6명을 추첨하여 뉴아이패드, 백화점 상품권을 선물하는 등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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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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