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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속 마리오 부활, 닌텐도 '버추얼 콘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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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추얼 콘솔' 주요 타이틀 이미지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한국닌텐도가 3일(수), 클래식 비디오게임 ‘버추얼 콘솔’을 3DS용 다운로드 소프트웨어로 발매했다.

‘버추얼 콘솔’은 패밀리컴퓨터, 게임보이, 게임보이 컬러 등 옛날 콘솔로 발매된 게임 타이틀을 최신 콘솔인 Wii와 닌텐도 3DS로 재현한 것이다. 첫 라인업으로는 1980년대 패밀리컴퓨터로 선보인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젤다의 전설’, ‘메트로이드’, 그리고 게임보이로 출시된 ‘슈퍼 마리오 랜드’, ‘동키콩’, ‘별의 커비’가 발매된다.

이번에 3DS용으로 정식 발매된 ‘버추얼 콘솔’ 타이틀은 닌텐도 e숍에서 다운로드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다.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젤다의 전설’, ‘메트로이드’ 패밀리컴퓨터 타이틀은 각 5,000원, ‘슈퍼 마리오 랜드’, ‘동키콩’, ‘별의 커비’ 게임보이 타이틀은 각 4,000원에 판매된다.

닌텐도는 향후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와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DX’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출시할 예정이며, ‘버추얼 콘솔’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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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많은 게이머들이 리얼타입 젤다가 아니어서 실망의 표현을 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쉘쉐이딩의 꼬마젤다를 반기는 듯한 분위기이다. 젤다의 전설은 닌텐도의 대표적인 RPG게임이다. 자세히
이찬중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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