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앱] 유로 2012부터 소설까지, 소재가 충실한 앱들

게임메카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그날그날 출시되는 신작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보여주는 [신작앱] 코너를 준비했다.

남자들을 잠 못 이루게 하는 유로 2012가 시작됨과 동시에 출시된 ‘유로사커 2012’, 생존왕으로 유명한 베어 그릴스를 주인공으로 한 ‘서바이벌 런 위드 베어 그릴스’등 오늘은 소재가 충실한 게임들이 다수 등장했다. 또한, 유명 소설을 배경으로 한 ‘콜 오브 크툴르’와 휴대용 게임기를 앱으로 만든 ‘밥 잇! 스매쉬’등 소재도 다양하다.

[iOS] 유로사커 2012, 유로 시즌과 함께 달리자

축구게임 전문 개발사 퍼스트터치의 신작 ‘유로사커 2012’가 한국 앱스토어에 출시됐다.

‘유로사커 2012’는 영리한 인공지능과 신속한 플레이, 뚜렷한 그래픽이 특징인 게임이다. 4000명 이상의 선수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팀을 만들어 대회에 참가가 가능하며, 그 외에도 트레이닝 모드와 퀵 매치를 통해 연습도 할 수 있다.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1.99에 한국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타이니레이, 익숙한 게임이 겹쳐보이는 디펜스

중국의 개발사 ‘스카이X링크’에서 제작한 디펜스 게임 ‘타이니레이’가 한국 앱스토어에 출시됐다.

‘타이니레이’는 6가지 색상의 캐릭터를 이용해 쳐들어오는 적들을 막는 형식의 디펜스게임으로, 총 24개 레벨의 스테이지와 26종류의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타워는 같은 색상의 적들만 공격할 수 있으며, 강력해지는 몬스터들의 공격을 업그레이드를 통해 효율적으로 방어해야 한다.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 가능하다.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서바이벌 런 위드 베어 그릴스, 생존왕의 러너게임

F84 게임즈에서 제작한 러너게임 ‘서바이벌 런 위드 베어 그릴스’가 한국 앱스토어에 출시됐다.

‘서바이벌 런 위드 베어 그릴스’은 ‘템플 런’과 비슷한 형식의 러너 게임으로, 오래 달릴수록 정글이나 사막, 설원 등 여러 종류의 배경을 볼 수 있는 재미가 있다. 좌우 방향전환과 점프, 슬라이딩을 사용해 쉼 없이 달려야 하며, 게임에서 획득한 게임머니로 얻는 특수능력을  활용해 효율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한국 앱스토어에 무료로 구입할 수 있으며, 유니버셜로 출시됐다.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밥 잇! 스매쉬, 타이밍 맞추기의 달인을 가리자

칠링고에서 독특한 방식의 게임 ‘밥 잇! 스매쉬’를 한국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밥 잇! 스매쉬’는 일정한 규칙에 따라 움직이는 빛의 구체가 화면 중앙에 들어왔을 때 터치해 점수를 올리는, 일종의 박자 맞추기 게임이다. 게임을 진행할수록 구체의 속도가 빨라지며, 여러 가지 패턴으로 난이도를 상승시킨다. 한국 앱스토어에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출시됐으며,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앱스토어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콜 오브 크툴르, 호러 소설 기반의 게임

레드와스프가 제작한 소설 기반의 게임 ‘콜 오브 크툴르’가 구글 플레이 마켓에 출시됐다.

‘콜 오브 크툴르’는 풀 3D 그래픽의 SRPG로, 자신의 스타일에 맞춰 팀을 구성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은 어두운 분위기의 작품으로 유명한 작가 러브크래프트의 원작소설 ‘리애니메이터’가 게임으로 제작된 것이며, iOS로 먼저 출시돼 좋은 평가를 얻은 바 있다. 구글 플레이 마켓에서 5,433원에 구입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 마켓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