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가 2015년 총 매출 797억 원, 영업이익 255억 원으로 전년 실적에 반토막이 났다. 선데이토즈는 5일, 2015년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15년 매출은 매출 797억 원으로 전년 1,441억 원 대비 44.7% 하락했으며, 영업이익은 255억 원으로 전년 610억 원 대비 58.2% 감소했다. 당기순이익 또한 206억 원으로 전년 483억 원에 비해 57.4% 가량 떨어졌다


▲ 선데이토즈 2015년 연간 실적 (자료제공: 선데이토즈)


▲ 선데이토즈 2015년 연간 실적 (자료제공: 선데이토즈)
선데이토즈가 2015년 총 매출 797억 원, 영업이익 255억 원으로 전년 실적에 반토막이 났다.
선데이토즈는 5일(금), 2015년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15년 매출은 매출 797억 원으로 전년 1,441억 원 대비 44.7% 하락했으며, 영업이익은 255억 원으로 전년 610억 원 대비 58.2% 감소했다. 당기순이익 또한 206억 원으로 전년 483억 원에 비해 57.4% 가량 떨어졌다.
이처럼 매출이 난조를 띈 데는 신규 추진력 부재와 기존 라인업의 실적 감소가 원인으로 분석된다. 지난 9월과 12월 ‘상하이 애니팡’, ‘애니팡 맞고’를 각각 출시해 매출 신장을 꾀했지만 4분기 실적서 크게 만회하지는 못했다.
이날 함께 공개된 선데이토즈 2015년 4분기 실적은 매출 166억 원으로 전년 대비 46.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66.7% 하락, 당기순이익도 26억 원으로 전년에 비해 69.9%나 떨어졌다.
선데이토즈는 "2015년은 신작 게임들의 시장 안착, 매출 다변화의 의미가 크다"며 "올해는 기존 게임들의 흥행과 함께 국내외 시장에 창사 이래 최다 신작 출시가 예정된 만큼 견고한 성장세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5년 실적을 발표한 선데이토즈는 올해 퍼즐, SNG, 웹보드 장르 등 7종의 신작 게임들을 국내외에 출시하며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