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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청소년 미디어센터 내 게임문화 체험존 모습 (사진 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은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내 ‘게임문화 체험존’을 개관했다고 2일 밝혔다.
‘게임문화 체험존’은 ESC(onE Step Closer to family)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부모 게임문화교실에서 배운 내용들을 직접 체험하고 자녀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실습형 오프라인 공간이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게임문화 체험존’은 자녀의 게임문화를 이해하고 싶은 학부모라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별도의 예약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상시 개방된다.
특히, 격주 수요일에는 넷마블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게임실행부터 게임 속 문화, 자녀 게임이용 가이드 등을 배울 수 있는 게임교실이 운영된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들은 매월 5일까지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070-7165-1031)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하면 된다.
개관 첫 날에는 2011년 학부모게임문화교실에 참여한 학부모들이 방문하여 캐주얼게임인 ‘모두의마블’과 ‘캐치마인드’를 아이들과 함께 배우고 게임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윤유선 학부모는 “게임수업을 받고 아이와 함께 게임을 해보고 싶었는데 PC방은 부담스러워서 잘 안 가게 된다”며, “이처럼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생겨 주말이면 아이와 같이 자주 놀러 올 것 같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오는 8월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이후 전국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넷마블 조영기 부문대표는 “세대가 다른 부모와 자녀간의 소통을 위해서는 같이 느끼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게임이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즐기는 놀이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넷마블은 장애없는 세상, 아이들의 미래, 가족과의 소통 등 세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중 ‘가족과의 소통’을 위해 작년부터 ESC프로젝트를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전 지역에서 30회 이상의 학부모게임교실을 실시하고 청소년 게임문화캠프, 가족게임문화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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