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태의 첫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3월 테스트 진행

넥스트플로어는 16일(화), 시프트업과 공동으로 개발하는 모바일 RPG ‘데스티니 차일드'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오는 3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참가자 모집은 전용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데스티니 차일드' 테스트 버전에서는 2D 그래픽을 3D처럼 표현하는 ‘라이브2D’ 기술이 적용된 270여 종의 차일드를 중심으로 200여 스테이지로 구성된 PvE 던전 및 ‘데빌 럼블’ 등의 PvP 시스템, 2천 종의 스킬 및 8천 종의 장비시스템 등이 제공된다.

 

한편, 오는 26일부터 3월 1일까지는 테스트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프론티어 테스트가 실시된다. 프론티어 테스트는 지난 12월 미디어와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된 간담회 ‘D-Day(Destiny’s Day)’ 참가 유저 및 이번 비공개 테스트를 신청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약 300여명 규모로 진행된다.

 

'데스티니 차일드'의 비공개 테스트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destiny-child.com) 또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