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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MXM' 글로벌 테스트 마스터 모집, 일본과 한판 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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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XM' 글로벌 테스트 참가자 모집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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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17일(수),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게임 'MXM(Master X Master)' 글로벌 테스트를 오는 3월 9일부터 실시한다.
 
글로벌 테스트에는 한국과 일본, 대만 3개국 유저가 참여할 수 있으며, 테스트 기간은 3월 22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이번 버전에서는 지난 2차 테스트 당시 제공됐던 24종 마스터(Master, 플레이어블 캐릭터)에 신규 캐릭터 6종이 추가되어 총 30종의 마스터가 제공된다. 추가된 마스터는 '리니지 2' NPC인 '캣더캣'. '길드워 2' 영웅 '릿로크', 오리지널 설정을 지닌 'R&B', '소니드', '메로페', '마이아'다.
 
제공되는 콘텐츠는 ▲PvP 모드 3종(티탄의 유적, 전투훈련실, 점령전) ▲PvE 모드 5종(벤투스, 라크리모사, 카리스, 누란, 칼리고) ▲미니게임 9종(달리기, 가로 달리기, 탄막 피하기, 줄넘기, 사탕 먹기 등)이다.
 
테스트 참가 신청은 전용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당첨 여부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3월 7일에 확인할 수 있으며, 지난 1, 2차 테스트에 참여했던 유저는 참가 신청만 하면 테스터로 선정된다. 이 외에 '지스타 2015' 기간 중 'MXM' 부스에서 테스트 참여 쿠폰(드레드기온 탑승권)을 받은 유저는 쿠폰 등록을 통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비즈니스2그룹 심승보 그룹장은 “이번 3개국 동시 테스트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한다”며, ”글로벌 이용자들이 펼치는 다양한 전략, 전술도 중요한 재미 포인트”라고 말했다.


▲ 'MXM' 신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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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M 2017년 6월 21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액션
제작사
엔씨소프트
게임소개
'MXM'은 '과거 '메탈블랙 얼터너티브'라는 이름으로 지난 2008년 차세대 액션 RPG를 표방하며 공개됐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능력을 가진 마스터가 되어 지구를 되찾기 위한 전투에 참가하게 되며, 마...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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