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웅' 태국 서비스 이미지 (사진제공: 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은 19일(금) 썸에이지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영웅(태국 현지 서비스명 'Hero천월영웅')'이 태국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네시삼십삼분은 동남아 퍼블리셔 가레나와 '영웅'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 지난 18일(목) 태국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이 게임은 출시된 후 하루 만에 현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1위를 차지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네시삼십삼분 소태환 태표는 '영웅'이 대만, 일본 시장에 이어 태국 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서비스 확장에 속력을 내고 있다"며 "이번 태국 진출에 맞춰 현지 사정에 맞춘 영웅 캐릭터가 추가돼 한국형 RPG의 자존심으로써 태국 현지에서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썸에이지는 케이비제6호스팩과 합병예비심사를 통과하고 3월 중 최종 합병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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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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