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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에이스 공식 엠블럼
세계 유일의 e스포츠 상무팀 ‘공군 에이스’가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월 23일, 공군은 군 내부 사정으로 인해 더 이상의 신병을 모집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체설은 그간 주력으로 삼아왔던 ‘스타1’에서 ‘스타2’로 주요 종목이 전환되는 요인이 미친 영향력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공군 에이스에 가장 마지막으로 입대한 선수는 웅진 스타즈 출신의 김승현으로, 만약 그가 e스포츠병으로서 정상적으로 제대할 때까지 팀이 유지된다면 공군 에이스는 2014년 3월까지 운영된다. 또한 한국e스포츠협회의 규정 상 8명의 선수를 갖추지 못하면 프로리그 출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추가 징병이 이루어지지 않을 시 선수단 인원 부족으로 인해 공식 활동을 할 수 없게 된다.
2007년 4월 3일 창단된 공군 에이스는 e스포츠의 걸림돌로 작용해왔던 병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묘책으로 떠오른 것은 물론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는 올드 게이머와 2군 선수들에게 새로운 활로로 작용했다.
현재 공군 에이스에는 가창 최근에 입대한 김승현까지 총 11명의 선수가 자리하고 있으며, 총 21명의 선수들이 해당 팀을 통해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상황이다. 특히 전역 선수들 중에는 임요환, 홍진호, 강도경, 서지훈, 오영종 등 인지도 높은 올드 게이머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다.
이러한 공군 에이스의 해체는 프로 e스포츠에 적지 않은 타격을 입힐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운영 중인 프로게임단이 하나 사라진다는 수준을 넘어, 8개 팀에서 7개 팀으로 팀 수가 줄어들며 이후 대회 운영에 혼전이 발생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피부에 와 닿는 문제는 그간 e스포츠 선수들이 병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구로 작용했던 상무팀이 사라지며 올드 게이머들의 선수 생활 유지가 어렵게 된다.
현재 한국e스포츠협회 측은 공군 에이스의 해체를 막아 8개 팀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협회 관계자는 “일단 내년 프로리그까지는 공군 에이스와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하지만 그 이후에도 공군 에이스가 해체 수순을 밟지 않도록 하기 위해 내부에서 차후 방안을 고심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한 때 12팀에 달했던 국내 프로게임단은 현재 8팀 수준으로 감소한 상황이다. 여기에 공군 에이스가 추가 모집 없이 해체 수순을 밟는다면 7개 팀으로 규모가 축소된다. 특히 ‘스타1’에서 ‘스타2’로 프로리그 종목 변경을 예고 중인 중요한 시기에 제기된 공군 에이스 해체설이 미치는 영향력은 상당하다. 과연 한국e스포츠협회가 이번 공군 에이스의 해체설에 대해 어떠한 대안을 내놓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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