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에버플래닛`(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동남아시아 최대 퍼블리셔 중 하나인 아시아소프트를 통해 넥스토릭이
개발한 캐주얼 MMORPG ‘에버플래닛’의 태국 내 정식 서비스를 26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넥슨과 아시아소프트는 이번 정식 서비스에 앞서 지난 7월, 두 차례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진행 했으며, 약 12만 명의 유저가 참여해 게임을 즐기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아시아소프트는 “지구 온난화로 우리가 이주해 살아갈 새로운 행성을 찾아야 한다. 그 행성은 에버플래닛!”이라는 재미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해 현지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넥스토릭 김영구 대표는 “일본에 이어 태국 유저들에게 ‘에버플래닛’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태국 유저들에게 최고의 게임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보다 다양한 국가의 유저들과 만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버플래닛’은 동화 같은 배경의 `별(플래닛)’에서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의 모험을 그린 MMORPG로 별의 특성을 살려 둥근 공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전달하는 글로브 뷰가 특징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부드러운 산적형. 나사빠진 낭만주의자.
'오빠'와 '모험'이라는 위대한 단어를 사랑함.blue@gamemeca.com
- 사이버펑크 도시에서 전투 없이 살아가는 '니발리스'
- [오늘의 스팀] 유저 40% 감소, 빠르게 식어가는 명말
- 카드사 맘대로 하는 스팀 성인게임 검열, 법으로 막는다
- 얼마나 진짜 같으면! 데스 스트랜딩 스샷으로 성인 인증을
- 국내 논란 불구,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900만 유저 돌파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 8월 게임스컴서 데모 공개한다
- [오늘의 스팀] 말하면 마법이 된다! '메이지 아레나' 압긍
- 출시 두 달, 엘든 링 밤의 통치자 '2인 플레이' 온다
- [이구동성] 명말은 '제 2의 오공'이 아니었습니다
- “호라이즌 표절이다” 소니, 텐센트 신작에 소송 제기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