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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열린 `JYJ와 함께 즐기는 마리오 카트 7 대전 이벤트`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한국닌텐도는 지난 19일, 서울 신촌동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JYJ와 함께 즐기는 마리오 카트 7 대전 이벤트` 를 진행했다.
닌텐도 3DS 전용 소프트웨어 `마리오 카트 7` 의 캠페인 모델인 그룹 JYJ는 이날 참석자들과 레이스를 펼치고 토크쇼, 퀴즈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이벤트에서는 예선을 거쳐 선정된 남녀 본선 진출자 39명이 레이스 경기를 펼쳤으며, 결승전에 어울리는 수준 높은 레이스 실력을 발휘한 신경섭씨가 남자부문 1위를, 엎치락뒤치락하는 혼전 속에서 박지원, 구은희, 배소현씨가 각각 여자부문에서 1, 2, 3위를 차지해 2부 행사에서 각각 1명씩 JYJ 3인과 함께 레이싱을 펼치는 행운을 안았다.
또한 객석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JYJ가 직접 행운의 주인공을 추첨해, 팀을 나눠 펼쳐진 `풍선 배틀`, `단체 레이스` 에서 우승 팀에게는 JYJ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상품들이 주어져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후 MC로 깜짝 등장한 방송인 허준씨가 진행한 토크쇼에서는 “(TV-CM에서) 의자에서 넘어지는 해프닝은 연출에 의한 것이냐”는 질문에 JYJ의 김재중씨는 “연출이 아닌 실제상황이었지만 내심 CM에 사용되기를 은근히 바랐다”며 에피소드를 밝혀 장내에 웃음을 자아냈다.
퀴즈 이벤트에서는 ‘JYJ가 출연한 마리오 카트 7광고에서 의자에 앉았던 순서’와 같은 JYJ, `마리오 카트 7` 에 관련된 알쏭달쏭한 문제들이 출제되었으나 TV-CM을 주의 깊게 보아 온 JYJ의 팬들은 어려움 없이 척척 맞혀 나가기도 했다.
`JYJ와 함께 즐기는 마리오 카트 7 대전 이벤트` 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고 밝은 분위기 속에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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