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캡게임즈는 자사의 최고 히트작 `플랜츠vs좀비` 의 후속작인 `플랜츠vs좀비 2` 를 2013년 봄 시즌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2009년 PC 플랫폼으로 처음 출시된 `플랜츠vs좀비` 는 그 동안 미니게임으로 여겨져 왔던 디펜스 장르를 중독성 있는 게임성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한 단계 발전시켜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팝캡을 세계 최고의 캐주얼 게임 개발사로 올려놓은 `플랜츠vs좀비`
팝캡게임즈는 자사의 최고 히트작 `플랜츠vs좀비` 의 후속작을 2013년 봄 시즌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2009년 PC 플랫폼으로 처음 출시된 `플랜츠vs좀비` 는 그 동안 미니게임으로 여겨져 왔던 디펜스 장르를 중독성 있는 게임성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한 단계 발전시켜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0년 아이폰으로 출시된 이후 모바일게임 업계에 타워디펜스 장르 열풍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으며, 좀비와 식물 캐릭터 또한 엄청난 인기를 끌며 수많은 모방작들을 탄생시켰다.
이로 인해 `플랜츠vs좀비` 후속작 출시에 대한 루머 또한 계속해서 제기되어 왔으나,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팝캡은 북미 게임매체 PC게이머에 보낸 ‘좀비의 편지’ 를 통해 "봄은 식물의 성장이 좋지 않은 계절이므로 우리(좀비들)가 출시되기 좋은 시기다" 라고 밝혔다.
현재 `플랜츠vs좀비 2` 의 자세한 게임 정보나 스크린샷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발매 플랫폼 또한 미정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15년만의 판결, 닌텐도 Wii 컨트롤러 특허 침해 1심 승소
- 마을 진입하면 ‘강종’,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치명적 버그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