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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로스와 계약을 체결하고 있는 독일의 모바일비츠 CEO Karsten Wysk(우)
인크로스는 독일에서 열린 `게임스컴 2012` 에서 유럽과 미국의 모바일 게임 개발사 6곳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게임스컴에서 인크로스는 독일, 영국, 프랑스, 헝가리, 체코, 폴란드, 우크라이나 등 유럽 개발사를 비롯 중국, 대만, 인도 등 아시아 및 미주 개발사 등과 100여건이 넘는 미팅을 진행했다. 그 결과 체코의 매드핑거게임즈(Madfingergames), 독일의 모바일비츠(Mobilebits), 오스트리아의 클락스톤 스튜디오(ClockStone Studio), 영국의 더픽셀블리스(The Pixel Bullies), 미국의 벡터유닛(VectorUnit), 젠(Zen) 개발사 6곳과 퍼블리싱 계약을 맺는 쾌거를 이뤘다.
이 밖에 구체적인 계약 협의까지 진행되는 개발사는 20여개 정도이며, 퍼블리싱 계약 타이틀과 유통 범위, 계약 조건, 런칭 일정 등에 대해 추후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인크로스 컨텐츠사업본부 정상길 본부장은 “중국 ‘차이나조이’에 이어 독일 ‘게임스컴’까지 글로벌 게임 박람회에 참가해 ‘디앱스게임즈(TheAppsGames)’를 알리고 세계 각국의 개발사들과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면서 “여기서 쌓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재미있는 모바일 게임들을 대거 발굴해 국내외 게임 유저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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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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