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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캐릭터 사업에 나선 `에어펭귄` (사진제공: 게임빌)
게임빌과 엔터플라이는 ‘에어펭귄’의 캐릭터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캐릭터 사업 전문업체인 삼지애니메이션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캐릭터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로써 게임빌은 삼지애니메이션을 통해 캐릭터 상품화 등 ‘에어펭귄’의 캐릭터를 활용, 다양한 분야에서 캐릭터 사업을 전개해 나갈 전망이다. 빠르면 연내 구체적인 사업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앞서 미국, 유럽의 대형 쇼핑몰에서 판매된 ‘에어펭귄’ T셔츠와 캐릭터 인형이 게임의 인기와 더불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국내 대형 마트에서도 ‘에어펭귄’ 인형이 판매되며 호응을 얻고 있어 전방위적으로 가동될 OSMU(원소스멀티유즈) 전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으로의 활약에 따라 ‘에어펭귄’은 의류, 도서, 문구, 완구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어 활용되어 부가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게임빌은 ‘에어펭귄’을 필두로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글로벌 흥행 게임 캐릭터들의 상품 가치를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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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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