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팜`의
네오게임즈는 금일(23일) 아이템베이와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 제공: 네오게임즈)
남녀노소 폭넓은 이용자 층에게 사랑 받으며 SNG 시장에 주목할 만한 신작이 나타났다. 기존 농장경영 컨셉의 SNG에 비해 큰 폭 강화된 리얼리티와 ‘수확한 농작물을 실제로 받을 수 있다`라는 이색적인 재미로 주목받고 있는 ‘레알팜’이 그 주인공이다.
로또의 게임사업부인 네오게임즈가 출시한 ‘레알팜’은 지난 8월 14일 T스토어에서 베타서비스를 시작, 90% 이상의 유저들로부터 ‘매우 만족’이라는 평가를 받아 평점 4.8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등 이미 많은 유저들에게 호평 받으며 성공적인 초반 유저몰이를 하고 있다.
`레알팜`의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앞서 네오게임즈는 게임아이템 거래중개 업계의 선도기업인 아이템베이와 전략적 동반관계를 구축하는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제휴협약을 통해 양사는 향후 `레알팜`의 마케팅 등 게임서비스 전반에 걸쳐 양사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하게 된다.
1차적으로 아이템베이 사이트에서 아이템베이 이용자들에게 `레알팜`을 선보이는 레벨달성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레알팜을 다운받고 가입 및 레벨달성 미션을 수행하면 게임아이템 및 적립금, 할인쿠폰 등이 제공된다.
아이템베이의 이창석 대표이사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차기 모바일게임 시장의 새로운 주역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레알팜과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아이템베이도 레알팜의 성공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네오게임즈의 박동우 대표이사는 “게임유저로 특화된 800만 회원풀과 다년간 축적한 서비스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아이템베이와의 협력관계를 통해 레알팜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레알팜은 현재 T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http://bit.ly/realfarmT)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앞서 해보기였던 팰월드,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