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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을 노리는 모바일게임 골든글러브, 테스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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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6일까지 2차 테스터를 모집하는 `골든글러브`
(사진 제공: 한게임)

 

스마트폰 야구 게임 기대작 `골든글러브`가 2차 테스터를 모집한다.

`골든글러브`는 NHN 한게임이 서비스 할 예정이고, NHN의 모바일게임 개발 자회사인 오렌지크루에서 개발한 스마트폰 야구 게임으로 올해 정식 출시를 앞두고 두 번째 테스트를 진행한다. 26일까지 안드로이드 유저 대상으로 테스터를 모집하며, 1차 테스트 참여 유저는 별도 응모없이 참여 가능하다.   

특히, 이번 2차 테스트에서는 최신 업데이트 된 선수 로스터를 만나볼 수 있으며, 선수 영입권도 올스타급 선수들로 구성된 골든글러브 영입권과 동/서군 영입권 총 3종이 추가됐다.

이밖에도 투구 시 구질별로 구속과 변화각 차이를 디테일하게 적용했으며, 피칭 가능한 범위 증가와 함께 타격한 공의 움직임이 보다 사실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하는 등 투구와 타격의 액션성과 리얼리티를 강화했다.   

NHN 한게임 스마트폰게임사업부 채유라 이사는 “정식서비스 전, 네트워크 안정성에 더욱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이번 2차 테스트를 준비하게 됐다. 1차 때 참여하지 못했던 유저분들도 이번 2차 테스트를 통해 미리 `골든글러브`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2차 테스트 당첨 유저는 최대 10명까지 친구 초대가 가능, 초대를 받은 친구들도 `골든글러브`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친구를 초대한 유저에게는 게임 정식 출시 이후에도 사용할 수 있는 게임아이템 `골든글러브` 타자세트가 지급된다.

`골든글러브`는 82년부터 2012년까지 KBO와 선수협, 일구회에 등록된 모든 선수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8500여 개에 달하는 방대한 선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야구 게임 플레이의 핵심 요소인 타격 및 타구의 성질을 보다 실감나게 느낄 수 있도록 차별화된 full 3D 그래픽을 적용했으며, 투수가 던지는 공을 비롯해 타자의 스윙, 배트에 맞은 공의 움직임과 수비수가 송구한 공 등 모든 요소가 실제 야구와 같이 움직일 수 있도록 리얼리티를 극대화했다. 현장에서 녹음한 구단별 및 선수별 응원가와 KBO현역 심판의 육성을 적용하는 것은 물론 인기 야구중계 프로그램의 배경음악 등을 도입해 실제 야구장의 느낌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테스터 신청은 `골든글러브` 공식 홈페이지(http://brand.smart.hangame.com/promotion/gglove.nhn)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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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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