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그날그날 출시되는 신작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보여주는 [신작앱] 코너를 준비했다
금일(27일)은 iOS와 안드로이드로 각각 퍼즐게임이 1종 씩 출시되었으며, NDS용으로 제작되었던 게임 ‘멋진 이 세계’를 리메이크 한 ‘멋진 이 세계: 솔로 리믹스’를 포함해 총 3종의 게임이 출시됐다. 특히 ‘멋진 이 세계’의 경우 3DS로 출시 됐을 당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어,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다면 리메이크된 iOS버전을 구매해도 좋을 것 같다.
[iOS] 킬링타임, 시간 죽이기 좋은 퍼즐꾸러미
‘킬링타임’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퍼즐들로 구성된 미니게임 모음집으로, 자신의 행성을 꾸미는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3블록 매칭 퍼즐이나 땅따먹기, 가게를 운영하는 타이쿤, ‘후르츠 닌자’와 같은 슬래쉬 액션 등 게임을 플레이하면 일정 보상을 획득 가능하며, 이 보상을 통해 행성이라 지칭하는 자신만의 영토를 여러 가지 장식으로 꾸밀 수 있다. ‘킬링타임’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멋진 이 세계: 솔로 리믹스, 새롭게 태어난 NDS 타이틀
‘멋진 이세계: 솔로 리믹스’는 스퀘어 에닉스의 개발자 노무라 테츠야가 제작해 이름을 알린 게임으로, 두 캐릭터를 동시에 조작한다는 독특한 조작법을 가졌다. NDS를 iOS용으로 이식했지만, 두 화면을 동시에 사용한다는 점은 아이폰이나 패드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특히, 이식된 버전에서는 모든 그래픽과 음악이 새롭게 제작되어 깔끔해진 게임 화면과, 새로워진 음악까지 총 60종의 BGM을 들을 수 있다. ‘멋진 이세계: 솔로 리믹스’는 한국 앱스토어에 $17.99의 폰버전과 $19.99의 패드버전이 따로 출시됐다. [한국 앱스토어 폰버전 바로가기] [한국 앱스토어 패드버전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플라이버드, 새의 모습을 한 ‘퍼즐버블’
‘플라이버드’는 ‘퍼즐버블’과 유사한 퍼즐게임으로, 화면 상단에서 내려오는 새 모양의 블록들을 같은 색상에 맞춰 제거하면 된다. ‘퍼즐버블’에서 블록이 새로 바뀌었다는 것 외에 기본적인 플레이방법은 같지만, 폭탄 새와 같은 특수 능력을 가진 새를 사용한 화끈한 공략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블록이 차례로 내려오는 클래식 모드, 각종 패턴을 가진 블록을 공략하는 퍼즐 모드 등 두 가지 모드를 플레이 할 수 있다. T스토어에서 3,000원의 유료버전과 무료버전을 모두 다운받을 수 있다. [T스토어 유료버전 바로가기] [T스토어 무료버전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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