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그날그날 출시되는 신작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보여주는 [신작앱] 코너를 준비했다.
금일(28일) 출시된 게임은 총 3종으로, 타이쿤과 리듬액션, 퍼즐게임 등 각각 장르에서 유명한 게임들이 출시됐다. ‘탭소닉 스타’나 ‘오오에도타운’의 경우 제작사가 해당 분야에서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주키퍼 배틀’은 과거 PC버전으로 유명했기 때문에 믿을 만한 게임들이다. 특히, ‘오오에도타운’을 제외하면 모두 무료이니만큼 망설이지 말고 다운받아도 좋다.
[iOS] 주키퍼 배틀, 대전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난
퍼즐
‘주키퍼 배틀’은 과거 플래쉬 게임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주키퍼’가 iOS버전으로 새롭게 이식된 것으로, 전투라는 새로운 요소를 도입한 3블록 매칭 퍼즐이다. 플레이 방법은 터치를 통해 인접한 블록의 자리를 교체해, 최소 3개 이상 같은 동물을 맞춰 블록들을 제거하면 된다. 대전 방식은 총 30초 동안 상대방의 체력을 모두 소진시키면 승리하게 되며, 동물의 종류에 따라 공격이나 방어가 이뤄지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전략을 요구한다. ‘주키퍼 배틀’은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오오에도타운, 일본식 도시경영 타이쿤
‘오오에도타운’은 시뮬레이션게임 전문개발사로 유명한 카이로소프트의 신작으로, 일본 에도시대의 마을을 운영하는 타이쿤 게임이다. 마을을 건설하고 운영한다는 점에서는 기존 도시건설 타이쿤 게임과 다를 바 없지만, 2D로 표현된 특유의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그려진 일본 건축양식과 캐릭터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콤보시스템을 도입해 건물을 짓는 재미를 제공하는데, 이 시스템은 인접한 건문들은 추가 수익률 보너스를 받을 수 있기 중요한 요소다. ‘오오에도타운’은 구글 플레이 마켓에서 5,6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 마켓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탭소닉 스타, 풀 3D캐릭터와 함께 즐기는 리듬액션
‘탭소닉 스타’는 스마트폰 리듬게임인 ‘탭소닉’의 후속작으로, 리듬액션과 댄스를 혼합한 독특한 형태의 게임이다. 플레이 방식은 화면에 표시되는 노트를 터치하거나 슬라이드, 드래그 등 여러 가지 조작을 통해 공략해야 하며, 화면 전체를 활용한 노트배치로 긴장감 있는 플레이를 제공한다. 또한, 풀 3D로 표현된 자신만의 아바타를 이용, 코스튬 아이템을 이용해 꾸민 캐릭터가 음악에 맞춰 추는 춤을 감상할 수도 있다. ‘탭소닉 스타’는 T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T스토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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