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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온라인, 심플한 만큼 치열한 맵 `엔젤시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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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넥슨은 자사의 인기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에 신규 맵 ‘엔젤시티’를 오늘(30일) 선보였다.

‘엔젤시티’는 태국 중심가 내 시암센터를 배경으로 한 베이직 모드 맵으로, 기존 베이직 모드와 달리 폭탄설치 지점이 한 곳 뿐인데다 이동 동선이 간결해 양 진영 간의 보다 치열한 교전이 벌어진다.

이와 함께, 리볼버 권총인 ‘킹코브라’가 새롭게 선보였다. 스코프가 장착된 ‘킹코브라’는 긴 사거리와 함께 저격 기능을 지원해 시가지 및 중장거리 교전에서 큰 힘을 발휘하는 만큼 ‘엔젤시티’에서 활용도가 높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9월 13일까지 엔젤시티 맵을 15회 이상 플레이 한 유저에게 ‘루거P08’, ‘M134 미니건’, ‘고급 암호해독기’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시한폭탄 금고’를 지급하며, 경험치 및 포인트도 두 배로 제공할 예정이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개발을 총괄하는 넥슨 안병욱 팀장은 “엔젤시티는 정통 FPS게임 모드인 베이직 모드를 보다 긴장감 있게 즐길 수 있는 맵이다”며, “하나의 목적지로 향하는 양 팀의 속도감 있는 전투와 치열한 공방을 통해 쾌감을 맛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넥슨은 오는 9월 27일까지 PC방 이벤트를 진행하고, 유저가 출석한 횟수에 따라 넥슨 캐시와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함과 동시에 주말 특정 시간 동안 PC방에서 게임을 즐긴 이용자들에게도 ‘고급 암호 해독기’ 및 ‘코드 A 암호 해독기’를 지급할 예정이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http://www.csonline.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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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넥슨
게임소개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은 '하프라이프'의 'MOD'로 처음 등장한 동명의 원작을 온라인으로 개발한 FPS 게임이다. 테러리스트와 카운터 테러리스트의 대결을 소재로 삼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은 적을 죽...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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