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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로 출시된 `마우스피싱` (사진제공: 나우콤)
나우콤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블리스소프트가 개발한 모바일 두뇌게임 ‘마우스피싱’을 구글 플레이와 통신 3사 마켓(T스토어, 올레마켓, U+ 앱마켓)에 동시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마우스피싱’은 고양이 ‘그웬’이 치즈를 이용해 동굴 속 쥐를 꾀어내고 나무막대, 공, 트랩 등의 아이템을 활용해 쥐를 없애는 방식으로 논리력과 추리력, 순발력을 요구한다. 또한 전세계 상위 2%의 멘사 출신 천재개발자들이 만든 두뇌게임으로, 난이도가 점점 높아지는 스테이지를 정복해 나가며 재미와 스릴감, 두뇌 개발 효과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나우콤 서수길 대표이사는 “마우스피싱은 아기자기한 캐릭터, 다양한 레벨 구성과 풍부한 스테이지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며 “앞으로도 자체개발 및 퍼블리싱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나우콤은 ‘마우스피싱’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내달 27일까지 자사가 서비스 하는 ‘아프리카TV’와 ‘테일즈런너’의 멤버십을 통해 로그인한 후 ‘마우스피싱’을 플레이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각 서비스 내 아이템 및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또한 게임 리뷰를 등록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크리스피크림 도넛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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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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