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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의 하라다, 팀닌자 하야시 참석… Xbox360 인비테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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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box360 인비테이셔널 2012` 가 열린 행사장 전경
수많은 Xbox 팬들로 인해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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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Xbox 플랫폼의 10주년을 기념하는 ‘Xbox360 인비테이셔널 2012’ 를 개최했다.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개최되어 일반인들도 참여가 가능했던 작년 행사와는 달리, 올해 행사는 공간적 제약으로 사전 참가자 모집을 통해 초대권을 받은 팬들만 찾아왔음에도 불구하고 행사장 전체가 엄청난 인파로 북적여 국내 시장에서 Xbox360의 인기를 증명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Xbox 팬들은 ‘헤일로 4’ 의 국내 최초 시연을 비롯하여 ‘피파 13’, ‘페이블: 더 저니’, ‘포르자: 호라이즌’, ‘로스트 플래닛 3’,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보더랜드 2’, ‘데드 오어 얼라이브 6’, ‘바이오하자드 6’,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 ‘DMC: 데빌 메이 크라이’ 등 Xbox360 플랫폼으로 출시 예정인 각종 미발매 타이틀의 최신 빌드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누렸다.

또한 동작인식게임기 키넥트를 활용한 게임(댄스 센트럴3 등), 운동, 교육(E3: Entertainment, Exercise, Education)은 물론, 윈도우에서 구동되는 키넥트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공간도 마련되어 많은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행사장에 마련된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를 플레이하고 있는 게이머

이외에도 2012 런던 올림픽의 유도 동메달리스트 조준호 선수의 게임 이야기를 비롯하여 다양한 축하 공연, 한국MS의 향후 사업 방향 소개, 유저 대상 게임 시연 이벤트, ‘강남스타일’ 댄스 타임, 개발자들의 기대작 게임 소개 등이 이루어져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Xbox360 인비테이셔널’ 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각종 신작들에 대한 유저 체험 행사가 주를 이루었지만, 해외의 유명 게임 개발자들이 다수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철권’ 시리즈의 하라다 가츠히로를 비롯하여 ‘바이오하자드 6’ 의 고바야시 히로유키, ‘데드 오어 얼라이브 6’ 의 하야시 요스케 등 행사에 참석한 유명 프로듀서들은 게임 관련 인터뷰는 물론 오프닝 행사 무대에 올라 Xbox 유저들과 인사를 나누는 등 한국 팬들과의 교류를 나눴다.

한편,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이날 행사장에서 Xbox360 콘솔 패키지와 주변기기, 타이틀 등을 15~30% 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팬들의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 Xbox 10주년 기념 케Ÿ揚자르고 있는 행사 관계자들
플라스틱 칼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손날로 케Ÿ揚자르려 하는 이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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