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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6일) 국내 마켓에 출시된 `듀얼오브페이트` (사진 제공: 게임빌)
게임빌이 국내 오픈 마켓에 신작 카드 배틀 게임을 선보였다.
게임빌은 실시간 3D 카드 배틀 게임인 `듀얼오브페이트(DUEL OF FATE)`의 국내 오픈 마켓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게임빌이 세중정보기술과 손잡고 서비스 중인 이 게임은 앞서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되어 장르 인기 순위 및 장르 매출 순위에서 줄곧 상위에 랭크 중인 작품이다. 해외 시장에서의 인기에 이어 국내 스마트폰 게임 시장도 공략에 나선 것이다.
`듀얼오브페이트`는 물, 불, 나무의 속성을 이용한 실시간 3D 카드 배틀 게임이다. 3D 그래픽 디자인과 애니메이션 연출 효과가 탁월하며, 싱글 모드에서는 자신의 캐릭터를 육성하면서 인공지능과 겨루는 재미가 있다. 특히 세계 각국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겨루는 ‘멀티 모드’는 출시 직후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어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빌은 ‘피싱마스터’, ‘킹덤로얄’ 등 강력한 자체 개발 신작들을 중심으로 하면서도 국내/외 외부 개발사들과의 다각적인 협력을 통해 ‘카툰워즈 시리즈’, ‘펀치히어로’, ‘몬스터워로드’ 등 신작들을 잇따라 흥행 궤도에 안착시키면서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잡고 있다. 올해 게임빌은 총 50여 종의 게임을 서비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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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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