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그날그날 출시되는 신작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보여주는 [신작앱] 코너를 준비했다.
금일(6일) 출시된 게임은 15종으로, 액션, 퍼즐, RPG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3D로 제작된 것들이 많다. 3D 게임의 경우 고 퀄리티의 화려한 그래픽이 눈에 띄는 편이며, 2D 의 경우 아기자기함이 돋보이기 때문에 두루두루 즐겨 볼 만하다.
[iOS] 츄츄벅스, 벌레들의 꼬리잡기
‘츄츄벅스’는 곤충을 소재로 한 꼬리잡기 게임으로, 풀 3D로 제작된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장애물이나 적들을 피해 새끼벌레들을 모아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목적이며, 꼬리가 모두 끊기거나 생명을 전부 소모하면 패배하게 된다. 게임 내에서 얻을 수 있는 게임머니를 통해 총 7종의 개성 있는 벌레들을 모을 수 있으며, 각기 능력치가 다르기 때문에 보는 재미를 더한다. ‘츄츄벅스’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버전과 $0.99의 유료버전을 모두 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무료버전 바로가기] [한국 앱스토어 유료버전 바로가기]
[iOS] 와일드 블러드, 게임로프트의 야심작
‘와일드 블러드’는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된 풀 3D 액션 게임으로, 지옥의 군단과 맞서 싸우는 기사 란셀롯의 모험을 다룬다. 대검, 해머, 쌍도끼, 방패, 석궁 등 무기를 이용해 각각 다른 스타일의 전투를 할 수 있으며, 총 10개의 레벨에 20가지 다른 스타일의 적들은 일반 전투와 보스전 등 다양한 재미를 제공한다. 싱글 플레이 외에도 최대 6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를 지원하고, ‘게임로프트 라이브’를 통해 친구와 점수를 경쟁할 수도 있다. ‘와일드 블러드’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6.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어벤져스 이니셔티브, 첫 영웅은 헐크
‘어벤져스 이니셔티브’는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액션 게임으로, 풀 3D로 제작된 깔끔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현재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는 헐크뿐이지만, 차후 업데이트를 통해서 ‘어벤저스’에서 볼 수 있었던 다양한 영웅들을 등장시킬 예정이다. 전투는 ‘인피니티 블레이드’와 동일한 방식인 슬라이드와 터치 등을 통해 이뤄지며, 전투 사이에 삽입되는 특별 이벤트를 통해 역동적인 모습들도 볼 수 있다. 또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외형을 바꾸거나 새로운 기술을 얻는 등, 플레이어가 원하는 방식으로 헐크를 키울 수 있다. ‘어벤져스 이니셔티브’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6.99에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바벨 라이징: 카탈리즘, 신의 권능으로 인간을 벌하라
‘바벨 라이징: 카탈리즘`은 플레이어가 신이 되어 바벨탑을 건설하려는 인간들을 벌하는 게임으로, 다양한 원소의 마법을 이용해 적들을 막아내야 한다. 이전에 유비소프트에서 제작한 ’바벨 라이징: 3D`가 3D로 표현된 깔끔한 그래픽이 특징이라면, ‘바벨 라이징: 카탈리즘’은 2D 그래픽을 통해 아기자기하고 섬세하게 그려냈다. 터치나 슬라이드 등의 조작으로 번개와 돌풍을 소환하거나 운석을 소환할 수 있으며, 각 기술들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치밀한 조작이 요구된다. ‘바벨 라이징: 카탈리즘’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드레이크라이더, iOS용 오리지날 RPG
‘드레이크라이더’는 스퀘어에닉스가 제작한 iOS용 오리지날 RPG로, 지난 7월 일본 앱스토어에 먼저 출시된 바 있다. 가상 패드를 통한 조작은 기존 RPG와 다를 것이 없지만, 전투는 용에 연결된 사슬을 고삐처럼 느끼게 해 주는 터치조작이 사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사슬을 느슨히 풀면 강력한 공격을 사용할 수 있지만, 오히려 플레이어가 공격당할 수 있다는 리스크도 있어 전투에 긴장감을 더한다. ‘드레이크라이더’는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지만, 1챕터 이후 유료로 전환되기 때문에 추가 챕터 구입엔 $20.99가 필요하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인피니티 워리어, `인피니티 블레이드‘랑 많이
달라요
‘인피니티 워리어’는 검투사를 소재로 한 횡스크롤 액션게임으로, 타이밍에 맞춰 적을 일격에 처리하는 독특한 전투방식을 가지고 있다. 조작법이 리듬게임과 유사한 것이 특징인데, 플레이어를 향해 달려오는 적의 타이밍에 맞춰 요구되는 커맨드를 입력하면 된다. 입력에 성공하면 검투사 특유의 육중한 액션을 보여주면서 적을 처치하며, 반대로 실패를 반복해 체력을 잃으면 게임오버 된다. 장비를 교체하면 더 좋은 능력치를 가지는 것은 물론, 외형도 변화하기 때문에 보는 재미도 더한다. ‘인피니티 워리어’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2.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트왕 더 폭스, 핀볼에 점퍼 게임을 더하다
‘트왕 더 폭스’는 높이 올라가며 점수를 기록하는 점퍼 게임으로, 여우처럼 생긴 캐릭터를 이용해 ‘핀볼’과 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게임의 기본은 점퍼 게임이기 때문에 좌우로 움직이며 곳곳에 설치된 장치를 밟고 올라가야 하지만, 디딤판의 모양이나 발사장치, 보너스 아이템 등은 ‘핀볼’의 느낌을 준다. 온라인을 통한 대결은 없지만 ,자신이 기록한 점수를 리더보드에 등록하거나 업적을 통해 다른 유저들과 경쟁할 수 있다. ‘트왕 더 폭스’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몽키 슬램, 원숭이의 벽돌깨기
‘몽키 슬램’은 ‘알카노이드’와 유사한 벽돌 깨기 게임으로, 블록들의 패턴을 풀 3D로 다양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 방식은 공을 떨어지지 않도록 튕겨 블록을 제거하고, 제거된 블록에서 나오는 아이템들을 먹어 점수를 획득하면 된다. 또한, 특수능력을 사용해 블록을 파괴할 수 있으며, ‘알카노이드’와 마찬가지로 여러 특징을 가진 공이 등장하기도 한다. ‘몽키 슬램’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0.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스코칭 스카이, ‘스카이 갬블러’의 아성에 도전한다
‘스코칭 스카이’는 미래를 배경으로 한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독특한 형태의 전투기를 타고 하늘을 나는 체험을 가능하게 한다. 플레이 방식은 기기를 기울이는 틸트 조작이나 가상패드를 지원하며, 전투기를 플레이어의 입맛에 맞게 수정할 수 있어 자신만의 독특한 기체도 만들어 낼 수 있다. ‘스코칭 스카이’는 유니버셜 앱으로 아이폰 4S와 아이패드 2, 뉴 아이패드만 지원하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4.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VS. 레이싱 2, 장난감을 보는 것 같은 기분
‘Vs. 레이싱 2’는 탑 뷰 방식의 레이싱 게임으로, ‘GTA 2`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의 2D 그래픽으로 제작됐다. 먼지를 일으키거나 차에서 연기가 나는 등 단순한 그래픽으로도 세세한 표현을 한 것이 특징이며, 한적한 배경을 가진 다양한 형태의 서킷을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다. 레이싱이 끝나면 별점으로 평가받아 보상인 게임머니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차량을 잠금 해제할 수 있다. ’VS. 레이싱 2‘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그냥사천성, 말 그대로 그냥 ‘사천성’
‘그냥사천성’은 ‘카카오톡’을 통해 서비스되는 퍼즐 게임으로, 안드로이드에 이어 iOS로도 출시 됐다. 다양한 패턴으로 쌓여있는 블록을 같은 그림끼리 매칭시켜 제거하는 전형적인 ‘사천성’방식의 게임이며, 카카오톡을 통한 대전모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온라인 게임을 하는 것 같은 재미를 준다. 또한, 매 시간마다 생성되는 랭킹게임을 통해 다른 유저와 경쟁할 수도 있다. ‘그냥사천성’은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타이니팡, ‘타이니팜’이 아닙니다
‘타이니팡’은 컴투스의 SNG ‘타이니팜’을 연상시키는 퍼즐 게임으로, ‘타이니팜’을 즐기는 유저라면 마스코트인 양을 보며 친근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60초의 제한시간동안 많은 방울들을 터트리는 것이 목적이며, 다음에 나올 방울을 미리 알 수 있어 유저의 재치를 요구한다. 또한, 자신이 달성한 점수를 업로드 해 친구들과 경쟁할 수 있는 재미도 있다. ‘타이니팡’은 T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T스토어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토탈 워 배틀: 쇼군, 얼굴을 마주하고 즐기는
전략 게임
‘토탈 워 배틀: 쇼군’은 일본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마치 장기를 두는 것 같은 플레이가 특징이다. 각 스테이지마다 정해진 필드를 바탕으로 전투가 진행되며, 상성을 가진 병력들을 전투에 건물을 짓는 일정한 규칙이 더해져 전략적인 부분이 더욱 강화됐다. 또한, 한 기기에서 즐길 수 있는 대전을 지원, 유저가 마주보고 장기를 두는 것 같은 체험을 가능하게 한다. ‘토탈 워 배틀: 쇼군’은 구글 플레이 마켓에서 5,65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 마켓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듀얼 오브 페이트, 진화하는 카드가 인상적
‘듀얼 오브 페이트’는 세 가지 속성카드의 상성을 이용한 TCG로, 가위바위보 룰을 기반한 대전을 즐길 수 있다. 카드를 뽑거나 업그레이드, 진화시키는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해 수집욕구를 충족시키며, 전투 시 볼 수 있는 다양한 애니메이션 효과로 눈을 즐겁게 한다. 또한, 마법카드와 아이템카드를 이용한 전략구사는 또 다른 재미다. ‘듀얼 오브 페이트’는 T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T스토어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베네치아스토리, 중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SNG
`베네치아 스토리`는 생산과 교역을 통해 중세항구도시 ‘베네치아’를 자신만의 도시로 육성해가는 SNG이다. 콜로세움이나 성 등 특유의 개성 있는 건물을 건설해 중세 분위기를 재현할 수 있는 것은 물론, 100여 가지 특산품을 주변항구도시들과 배를 통해 교역하는 재미는 마치 ‘대항해시대’를 떠오르게 한다. 또한, 인접한 사용자들 간에 친구추가를 간소화 하는 시스템을 통해 친구들 간의 생산과 교역을 돕는다. ‘베네치아 스토리’는 구글 플레이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 마켓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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