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소프트는 오는 17일 오후 6시부터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온라인 TPS ‘건즈더듀얼’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 ‘건즈’는 지난 2004년부터 2014년까지 10년에 달하는 기간 동안 서비스된 온라인 슈팅이다. 특히 총과 칼을 중심으로 다양한 무기를 사용한 액션과 벽 사이를 뛰어넘는 등 시원한 움직임으로 눈길을 끌었다

▲ '건즈더듀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마상소프트)

▲ '건즈더듀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마상소프트)
마상소프트는 오는 17일 오후 6시부터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온라인 TPS ‘건즈더듀얼(이하 건즈)’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
‘건즈’는 지난 2004년부터 2014년까지 10년에 달하는 기간 동안 서비스된 온라인 슈팅이다. 특히 총과 칼을 중심으로 다양한 무기를 사용한 액션과 벽 사이를 뛰어넘는 등 시원한 움직임으로 눈길을 끌었다.
마상소프트는 2014년 서비스 종료 후, 온라인게임 재런칭 프로젝트 일환으로 ‘건즈’를 선정, 사전 준비 및 테스트 과정을 거쳐 정식서비스에 도달했다.
또한, 정식서비스를 기념해 오픈 후 한달 동안 ‘100만 캐시’ 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20일 이상(웹젠 가맹 PC방은 10일) 출석한 유저 전원에 100만 캐시를 증정한다.
마상소프트는 “작년부터 준비하고 지난 1, 2월 FGT와 CBT를 통하여 담금질을 마친 '건즈'를 드디어 유저분들께 다시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감개가 무량하다”며 “건즈의 많은 팬분들이 돌아와 예전처럼 마음껏 즐겨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초반 매출에 연연하지 않고 오랫동안 '건즈'를 사랑한 유저들과 소통해 나가겠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건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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