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는 12월 8일 일본에서 출시되는 `Wii U`
이미지는
프리미엄과 일반 세트 구성품 목록
닌텐도의 차세대 콘솔 ‘Wii U’가 오는 12월 8일 일본에서 출시된다.
닌텐도는 오늘(13일) 16시 인터넷을 통해 ‘Wii U에 관한 프레젠테이션’을 방송,
자사의 차세대 콘솔 기기 ‘Wii U’의 가격과 출시 일자를 발표했다. 방송에서는
닌텐도의 이와타 사토루 대표가 직접 출연해 ‘Wii U’ 제품에 대한 소개와 특징을
약 20분간 열거했다.
이와타 대표는 `Wii U`에 대해 "콘솔 게임기 역사상 텔레비전 수신을 거치지 않고서도 즐길 수 있는 최초의 게임기다"고 소개했다. `Wii U`는 닌텐도의 첫 HD 대응 게임기로, 가속/자이로 센서 등 최신 기술을 탑재했다. 여기에 Wii U 게임 패드(터치스크린)에 인터페이스가 출력되어 마이크와 카메라로 다른 유저들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며, 무선 연동에서도 끊김 없이 원활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Wii U`와 동시 발매되는 게임도 소개됐다. 동시발매 게임은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U`와 `닌텐도 랜드`로,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U`는 닌텐도64 이후 16년 만에 `마리오` 타이틀이 동시발매되는 것이다. `닌텐도 랜드`는 닌텐도 자사의 IP를 활용한 파티 게임이다.
`Wii U`는 일반/프리미엄 세트로, 희망소비자 가격 26,250엔(세금 포함, 한화 약 38만원)과 31,500엔(세금 포함, 한화 약 46만원)으로 판매된다.


▲
`Wii U`와 동시발매 되는 `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U(위)`와 `닌텐도 랜드(아래)`
- 미호요, 언리얼 엔진 5 기반 사실적 MMO 신작 공개
- 원작자 배제에 노동착취? ‘니디 걸 오버도즈’ 논란 격화
- [겜ㅊㅊ] 코딩 능력이 곧 실력인 프로그래밍 게임 4선
- 스퀘어에닉스, 2027년까지 QA 70% AI로 자동화
- 이뤄낸 쓰리핏의 숙원, 2025 롤드컵 T1 우승
- 디아블로 4 중국 버전엔 '떠도는 죽음'이 골렘이 된다
- [오늘의 스팀] 폴아웃 4 애니버서리 에디션 “모드 망쳤다”
- 유비 스토어 정식 론칭 기념 '임모탈 피닉스 라이징' 무료
- [오늘의 스팀] 아크 레이더스 동접자, 배틀필드 6 넘었다
- 블루아카, 갤럭시 Z 폴드7 아리스 액세서리 에디션 출시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