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그날그날 출시되는 신작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보여주는 [신작앱] 코너를 준비했다.
금일(13일) 출시된 게임은 총 14종으로,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눈에 띈다. 실제 장난감을 게임으로 제작한 ‘버블 푸쉬’와 에어하키를 보는 것 같은 ‘셔틀퍽 칸타나’는 그 소재가 반가우며, ‘지빗’의 경우 목매단 사람을 구한다는 것임에도 기분이 나쁜 소재다. 무엇보다 놀라운 점은 베데스다가 스마트폰 게임을 만들었다는 것으로, 홍보용이긴 하지만 유명 업체의 애플리케이션 제작은 언제나 설렌다.
[iOS] 디스아너드: 랫 어쎄신, 베데스다가 제작한 모바일
게임
`디스아너드: 랫 어쎄신‘은 10월 9일 출시예정인 PC, PS3, Xbox360용 타이틀 ’디스아너드‘를 홍보하기 위해 출시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쥐를 소재로 한 ’후르츠 닌자‘스타일의 게임이다. 화면에 등장하는 쥐를 슬라이드를 통해 제거해 점수를 획득할 수 있으며, 연속적으로 처치하면 점수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디스아너드: 랫 어쎄신‘은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솔져 vs. 에일리언, 일당백의 우주병사
‘솔져 vs. 에일리언’은 몰려오는 외계인들을 상대하는 디펜스게임으로, 간단한 게임이지만 확실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 플레이어의 유닛은 화면 좌측의 진지에서 상하로 움직이면서 적들을 방어할 수 있으며, 미션 보상으로 얻은 돈으로 추가 무기나 병력 등을 구입해 방어를 강화해야 한다. 총 50개의 다양한 방식의 미션 및, 무제한 서바이벌 모드 등 두 개의 게임 모드가 제공된다. ‘솔져 vs. 에일리언’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셔플퍽 칸티나, 오락실 아이스하키를 스마트폰 게임으로
‘셔플퍽 칸티나’는 오락실에서 즐기던 아케이드 게임 ‘에어하키’를 스마트폰으로 옮긴 것으로, 우주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플레이 방식은 슬라이드 조작으로 스틱들 움직여 퍽을 상대방 골대에 넣는 것으로, 오락실과 차이점이 있다면 골대가 넓다는 것이다. 제작자는 3D로 표현했음에도 불구하고 로딩이 없다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셔플퍽 칸티나’는 유니버셜로 출시했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스페이스 홀리데이, 내 손으로 그리는 별자리
‘스페이스 홀리데이’는 운석을 피해 별자리를 만드는 게임으로, 일종의 땅따먹기와 유사한 퍼즐이다. 각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별을 연결하는 것으로 퍼즐을 해결할 수 있으며, 별들의 사이에 위치한 운석을 피해 별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별과 별 사이는 일직선으로만 연결되며, 터치를 통해 간단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스페이스 홀리데이’는 9개 미션만 즐길 수 있는 무료버전, 80가지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는 유료버전이 모두 출시됐다. [한국 앱스토어 무료버전 바로가기] [한국 앱스토어 유료버전 바로가기]
[iOS] 오, 마이 캣!, 고양이 사진을 모아보세요
‘오, 마이 캣!’은 고양이를 소재로 한 점퍼게임으로, 최대한 높이 올라가며 점수를 기록하는 것이 목적이다. 만화 같은 배경과 귀여운 캐릭터가 특징이며, 터치와 틸트(기울이기) 컨트롤로 조작하는 방식은 기존 점퍼게임과 다르지 않다. 총 52개의 미션이 제공되며, 게임 중 보상으로 캐릭터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오, 마이 캣!’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코스믹 범프, 퍼즐요소들의 집대성
‘코스믹 범프’는 다양한 퍼즐이 혼합된 게임으로, ‘앵그리 버드’나 ‘핀볼’같은 게임의 요소가 잘 혼합돼있다. 대포로 외계인을 쏴 화면에 흩어져있는 연료를 모으는 것이 목적으로, ‘핀볼’의 레버나 프로펠러 등 다양한 장치들을 활용해 미션을 해결할 수 있다. 미션 당 총 3번의 기회가 주어지며, 점수는 별점 방식으로 계산된다. ‘코스믹 범프’는 유니버셜 앱이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아이작 뉴튼즈 그라비티 2, 뉴튼의 이름을 빌린
물리퍼즐
‘아이작 뉴튼즈 그라비티 2’는 물리엔진을 이용한 퍼즐게임으로, 다양한 도구를 활용한 게임 진행이 특징이다. 미션의 목적은 각 스테이지에 있는 빨간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사용할 수 있는 도구들로 공이 지나갈 수 있는 길을 만들면 된다. 자석이나 트램폴린, 통풍구, 핀볼 범퍼 등 다양한 도구가 존재하며, 유저가 직접 맵을 제작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도 제공된다. ‘아이작 뉴튼즈 그라비티 2’는 유니버셜 앱이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지빗, 이젠 목 매단 사람까지 등장한다
‘지빗’은 교수형에 처한 사람을 구하는 게임으로, 활을 이용해 밧줄을 공격하는 방식은 ‘앵그리 버드’를 연상시킨다. 플레이 방식은 교수대의 밧줄을 활로 끊는 것으로, 매달려있는 사람에겐 체력이 있기 때문에 신속한 판단을 요구한다. 총 50개의 미션이 제공되며, 후반으로 갈수록 다양한 트릭을 푸는 재미가 있다. ‘지빗’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앰프, 와츠, 세 콤비의 일상탈출
‘엠프, 와츠’는 로봇을 소재로 한 퍼즐 어드벤처 게임으로, 3종류의 캐릭터를 조작해 스테이지를 탈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타이밍에 맞춰 레버를 조작하거나 장애물을 피해야 하는데, 각 캐릭터의 시작위치는 다르지만 각자 상호작용을 하기 때문에 전략적인 조작이 요구된다. 유저가 맵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도 지원되며, 만든 맵은 플레이어와 공유할 수 있다. ‘엠프, 와츠’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레일 러쉬, 방향전환 따윈 없어!
‘레일 러쉬’는 탄광차를 소재로 한 러너게임으로, 장애물을 피하며 금을 모으는 것이 목적이다. 기본 진행방식은 다른 러너게임과 비슷하지만, 차이점이 있다면 방향을 전환하는 것이 아니라 레일을 바꾼다는 것이다. 간혹 끊어진 부분이 등장하기 때문에 레일을 반드시 옮겨야 하며, 기타 장애물을 피하는데도 요긴하게 쓰인다. ‘레일 러쉬’는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코즈믹 패닉!,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마세요
‘코즈믹 패닉!’은 온라인게임 ‘코즈믹브레이크’를 소재로 한 땅따먹기 게임이다. ‘코즈믹브레이크’에 등장하는 미소녀들을 배경으로 게임이 진행되며, 전체 영역의 80% 이상 차지하거나 적들을 모두 물리치는 것으로 미션을 깰 수 있다. 클리어 보상으로는 캐릭터들의 일러스트가 제공된다. ‘코즈믹 패닉!’은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래드, 어두운 분위기의 퍼즐게임
‘래드’는 어두운 분위기가 ‘림보’를 연상시키는 게임으로, 각 스테이지의 퍼즐을 해결하며 문에 도착하는 것이 목적이다. 게임은 횡스크롤 방식으로 진행되며, 점프와 이동 등 간편한 조작만 지원한다. 바위에 깔리거나 맵에서 이탈하는 것 외에도, 너무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죽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래드’는 아이폰과 아이패드버전이 따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1.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패드버전 바로가기] [한국 앱스토어 폰버전 바로가기]
[iOS] 아이 러브 커피, 커피 전문점 하나 창업하시죠?
`아이 러브 커피‘는 커피 전문점을 소재로 한 SNG로, 네이버와 네이트 앱스토어에서 인기를 끈 바 있다. 커피 제작이라는 소소한 요소는 원두를 볶고 커피를 내리는 등 제작의 재미를 제공하며, 직원을 관리하거나 영업을 하는 기타 다양한 요소도 즐길 수 있다. 안드로이드로 먼저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으며, iOS에서도 카카오톡과의 연동을 통해 즐길 수 있게 됐다. ’아이 러브 커피‘는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버블 푸쉬, 추억의 장난감을 게임으로!
‘버블 푸쉬’는 공기의 압력을 이용해 링을 고리에 걸거나, 공을 골대에 넣는 장난감을 소재로 한 퍼즐게임이다. 틸트(기울이기)와 터치를 통해 실제 장난감의 조작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며, 고리걸기와 공 넣기를 개량한 퍼즐을 총 60개의 스테이지로 재현했다. 또한, 다양한 형태의 오브젝트와 현실감 있는 물리엔진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버블 푸쉬’는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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