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출시 보름새에 거점 전투 수 100만 건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가파르게 상승세를 타고 있는 수치다. 특히 탄탄한 게임성이 뒷받침된 소셜 네트워크 전략 게임의 묘미에 유저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점점 더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최근 게임빌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더욱 풍부해진 콘텐츠로 세몰이를 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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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 전투 700만을 돌파한 `킹덤로얄` (사진제공: 게임빌)
게임빌은 자사의 소셜 게임인 `킹덤로얄(KINGDOM ROYALE)`의 거점 전투 수가
출시 두 달여 만에 7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출시 보름새에 거점 전투 수 100만 건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가파르게 상승세를 타고 있는 수치다. 특히 탄탄한 게임성이 뒷받침된 소셜 네트워크 전략 게임의 묘미에 유저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점점 더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최근 게임빌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더욱 풍부해진 콘텐츠로 세몰이를 가속하고 있다.
`킹덤로얄`에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는 PvE인 ‘언더월드 퀘스트’와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왕국 마켓’이다.
언더월드 퀘스트는 고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설의 모험 세계가 펼쳐지는 것으로, 이를 통해 고 레벨 유저들은 숨겨진 보물을 획득할 수 있으며, 강력한 보스와의 흥미진진한 대전도 벌이게 된다. 또한, ‘왕국 마켓’은 필요한 자원을 남는 자원과 교환할 수 있는 일종의 환전소 시스템이다. 유저들은 이를 통해 자신이 부족한 자원을 전략적으로 생산하면서 강력한 왕국을 건설할 수 있어 게임의 재미가 배가될 전망이다.
`킹덤로얄`은 출시 이후 줄곧 유저들의 호평을 받으면서 `피싱마스터`, `몬스터워로드`와 함께 게임빌의 간판 소셜 게임으로 성장했다.
특히 게임빌은 올 가을 신작 소셜 게임 3종을 시작으로 추후 다수의 SNG를 선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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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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